편의점이 지역에 처음에 생길때 본사에서 상권분석을 통해 자리를 정해주는 건가요?? 아니면 편의점 주인인 점주가 자리를 마음대로 정한뒤 편의점의 영업관리를 받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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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
뱅갈
BGF리테일
코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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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일치
개발직원이 이 자리는 cu가 입점하면 잘되겠다 자리에 회사명의로 먼저 임차를 한후 가망객(오픈 희망) 에게 자리 소개시켜줘서 오픈하는 방법이 한가지
점주가 자리를 먼저보고 자기가 임차권을 확보한후 개발직원을 불러 오픈하거나 식당이나 다른 업종 운영중에 개발직원이 설득하여 편의점으로 오픈하는 경우등
다양합니다
정리하면 지원자분이 말씀하신 2가지 경우 전부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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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
멘토51092
BGF리테일
코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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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치
안녕하세요~멘티님!
편의점 신규개설 및 점포개발 관련하여 질문을 해주셨군요?^^
신규 점포가 생기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중 몇가지 예를 들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신규점 개설은 점포개발팀의 개발직무를 담당하고 있는 SP(Store Planner)가 하게 됩니다. 엇? 여기서 잠깐!!! 그런데 신입사원 채용에 SP는 없다구요? 네, 당연히 없습니다. 이유는 신입사원의 경우 기본적인 편의점 업계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잘 모르고 경력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점포개발 SP직무는 전문적인 지식과 다양한 경험이 요구되는 직무입니다. 그래서 SC로 입사 후 희망직무 변경 방법 등을 통해 SP직무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SP의 주요직무인 상권분석 및 입지별 물건확보를 통해 담당자가 창업 희망자분께 소개를 해드리기 전에 미리 준비를 해놓습니다. 소위 말해서 흔히 보이는 부동산, 공인중개사 아시죠? 실질적으로 SP는 부동산쪽 업무와 매우 유사합니다. 때로는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점주분께서 자리를 미리 구해오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 해당입지에 대한 상권분석 및 모범거래기준 적용 등을 통해 출점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요즘 매우 드문 경우에 해당합니다. 또한 본인이 건물주라고 하더라도 절대로 마음대로 하고 싶은 자리를 정할 수는 없습니다. 이유는 여러가지 인허가사항과 모범거래기준, 상권현황 등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SP가 신규점 오픈을 한 후부터 SC(영업관리 담당자)의 업무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해가 좀 되셨는지요?
점주가 자리를 먼저보고 자기가 임차권을 확보한후
개발직원을 불러 오픈하거나
식당이나 다른 업종 운영중에 개발직원이 설득하여 편의점으로 오픈하는 경우등
다양합니다
정리하면 지원자분이 말씀하신 2가지 경우 전부 존재합니다
2018.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