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멘티님~^^

매장영업직으로 근무를 6개월째 하고 계시는군요.
대졸 공채로 입사하기 위해 취업준비를 병행하고 계신 후배님의 열정이 보여집니다.

일반적으로 유통업의 퇴사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은 사실입니다만 이것은 일반화의 오류입니다. 유통업이라는 큰 틀 내에서도 직군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현재 근무경험이 6개월이기에 그리고 신입사원으로 지원하시는 것이기에 이 내용은 굳이 이력서상 경력사항 란에 기재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예를 들어 "난 6개월 일한 경력을 살려서 경력직으로 이직을 하겠어"가 아닌 이상 말이죠.
매장영업이 매장 내에서 제품을 파는 영업인지 혹은 마트 내 매장근무인지 명확하지 않아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사실 기재를 안하시는 것이 더 도움이 됩니다. 차라리 자소서를 작성하실 때 매장영업의 현장 경험을 녹여서 BGF리테일에 입사 후 어떤 점을 더 잘 할 수 있다와 같이 작성하신다면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번 도전에는 꼭 합격하시길 기원합니다.

6개월정도 되셨다면 1년정도는 채우시는걸 추천드리고 사유에 굳이 적을필요는 없을것같네요
일단 정말힘들거나 못하겠으면 그만두시고 준비하셔도되나 적성에 맞다면 조금 힘드시겠지만 일을 병행하여 이직준비하시고 1년정도 경력을 쌓는게 이직하는데 그나마 도움이될듯합니다
유통업은 이직율이 매우높은 직업중 하나인건 사실입니다.
더 좋은곳을 가려고 퇴사 후 이직을 하는건데
취업준비보다는 더 좋은 직장으로 이직하고싶다 라는식으로 적는게 나을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