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산업 · CJ제일제당 / 생산기술

Q. LG MMA와 cj제일제당 중 어느 곳의 면접을 가야할까요..

선배님들 조언에 많은 도움을 얻으며, 두 기업 모두 1차 면접의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저는 화학공학과를 졸업했으며, 두 기업 모두 생산기술 직무를 지원했습니다. LG MMA는 여수, CJ제일제당은 인천(1차 희망근무지)이 근무지입니다. 아쉽게도 같은 날 같은
시간에 서울에서 면접이 진행되는데요.
cj의 경우 1차 면접배수가 8:1 정도로 높다고 알고있습니다. LG MMA는 이보다는 배수가 낮다고 알고있구요.
두 기업 모두 가고 싶은데, 어느 곳을 면접 준비해서 참석할지 고민됩니다..
면접이 겹치는 이런 경우 어떤 선택을 해야할까요?

답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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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24713
코사장 ∙ 채택률 77%

면접 시간을 바꿔보려고 해보시되(아마 힘들 겁니다), 조정이 여의치 않으면 고민을 해보세요.

솔직히 합격확률은 크게 차이없으니..

1. 근무지
매우매우중요합니다. 여수와 인천, 극과 극입니다. 저도 광양제철소 포항본사 서울사무소 다 있어봤지만, 퇴사자 90%가 근무지 불만입니다.

2. 연봉
돈 받기 위해서 우리가 일하는 겁니다. 연봉 중요합니다

3. 근무강도
워크앤라이프밸런스 아시죠? 일하다 죽겠다는 말 안 나오는 곳을 선정해야 합니다.

상기 세 가지 중 우위에 있는 곳을 고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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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30520
코사장 ∙ 채택률 73%

합격 확률이 높지 않다면,
저도 위의 분과 같은 심정입니다.

내가 어디가 최종합격하면 좋을지를 염두하고 도전하세요. 그래야 후회가 안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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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퍼
코상무 ∙ 채택률 84%

둘다 우수한 회사네요.
첫째. 근무지 우선으로 CJ 추천드립니다.
둘째. 기업문화로 CJ 추천드립니다.
연봉은 위 근무지와 기업문화보다는 고려대상은 삼순위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멘티님이 수도권 주민이시라면 여수 근무하시면 정말 많이 힘드실것입니다.
지역근무가 정말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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