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 DSD삼호 / 부동산개발

Q. 이직 고민과 결정..

이직 준비 중에 좋은 제안인것 같아 입사가 고민되기에 조언을 들어보고자 글 남깁니다.

리조트 개발사업 시행을 하는 회사인데 규모는 중소이고 정확한 기업홈페이지 찾기도 힘듭니다.

대표님께서 직접 연락이 와서 미팅겸 면접자리를 가지고 내일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자고 제안하셨습니다.

제가 고민되는건 연봉 8천만원 수준의 팀장급 포지션과 서울 근무라는 메리트와 중소기업과 사업 시작단계의 투입이라는 불안감 사이 혼란이 있습니다.

당장 다음주부터 신입사원 적성검사도 잡혀있었고, 나이도 30초반 인지라 결단이 필요할거 같습니다. 멘토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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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건설사에서 4년간 근무하고, 대학교 계약 교직원으로 1년간 근무하다가 이제는 대학교 정규직 또는 공기업 준비중입니다. 컴활2급, 토익825, 한국사2급, 한자2급,운전면허,(그리고 정처리필기합격, 소방기사필기합격) 뭔가 제대로 되고 잇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중구남방..ㅠ 나이 땜에 서류에서 떨어지는 건 아닌지 괜한 생각만 듭니다 어떻게 준비를 해나가야할지 조언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