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30대 정유 품질 경력 8년 초대졸 이직 고민
안녕하세요
정유 품질 관련 경력으로 총8년이 있고 현재는 그만둔 상태입니다
한달에 4일 쉬고 3~4시간 자며 이직을 준비하는게 힘들다고 판단하여
그만두고 이직을 준비중인데요
막상 이직하려고 하니 초대졸은 경력직으로 많이 안뽑는걸 알게되었습니다
눈이 높아져 대기업만 바라보는 것도 있긴한데
대기업 신입으로 가도 전 직장보다 많이 받고 교대근무여도 일정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기 때문에
신입으로도 계속 지원을 했었지만 서류에서 대부분 탈락하고 면접과 인적성까지 간적도 있지만 최종 불합격이였습니다
중소,중견 경력으로 이직을 하여야 할지 계속 도전을 해야 할지 고민중에 있습니다
선배님들의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1. 중소기업 및 중견기업 지원: 경력직으로서 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에 지원하는 것은 현실적인 선택일 수 있습니다. 이들 기업은 경력과 실무 능력을 중시하는 경우가 많아, 본인의 경험을 잘 어필할 수 있습니다.
2. 대기업 신입 지원 지속: 대기업 신입으로의 도전은 계속할 수 있습니다. 다만, 서류 전형에서 탈락하는 이유를 분석하고, 이력서나 자기소개서를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관련 자격증 취득이나 추가 교육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는 것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3. 네트워킹 활용: 업계 내 인맥을 활용하여 정보를 얻고, 추천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찾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관련 세미나나 행사에 참석하여 인맥을 넓히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4. 직무 전환 고려: 정유 품질 외에 관련 분야로의 직무 전환도 고려해 보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품질 관리, 안전 관리 등 다른 분야로의 확장을 통해 더 많은 기회를 찾을 수 있습니다.
결국, 본인의 상황과 목표에 맞는 방향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 가지 옵션을 고려하여 최선의 결정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2024.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