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 · IBK기업은행 / 모든 직무
Q. 은행권 인턴은 나이를 보는걸까요..?
아무래도 필기를 따로 보지 않는 은행이 대부분이다 보니 서류에서 더 경쟁이 치열해서 떨어진걸까요? 인턴 지원 후기들을 찾아보니 자기소개서에 대학생 느낌나게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들을 종종 봤습니다. 저는 대학 졸업한지는 꽤 지나서 제 자소서에는 대학생 느낌을 내기는 어려웠습니다. 이번 인턴에서 전부 서탈한 것이 자소서의 퀄리티나 서류에서 관련 경험 등에서 변별력이 없어서 떨어진건지, 아니면 혹시 나이가 좀 있어 보여서 떨어진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은행권 인턴은 대학생 느낌나게 자소서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정말 유의미한 전략일까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또한, 관련경험을 채우고 싶은데 은행권 인턴 말고 어떤걸 준비하면 좋을지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6.07.22
답변 1
채택스포스코코전무 ∙ 채택률 78%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은행권 인턴에서 나이를 직접 보느냐는 질문은 많이들 하시는데 현업에서 체감하기로는 나이 자체를 앞에 두고 보지는 않습니다. 다만 지원서에서 보여주는 경험의 결이 학생 신분에 맞는지 아니면 이미 경력 전환처럼 보이는지에 따라 인상 차이는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학생 느낌이 중요하다는 말은 나이를 어려 보이게 쓰라는 뜻이라기보다 인턴의 역할에 맞게 학습 의지와 기본기와 조직 적응 가능성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라는 의미에 더 가깝습니다. 서류에서 떨어졌다고 해서 곧바로 나이 때문이라고 보기는 어렵고 자기소개서의 일관성이나 지원 직무와의 연결이 약했을 가능성을 먼저 보시는 편이 맞습니다. 관련 경험을 채우고 싶으시면 은행권 인턴만 고집하기보다 금융 관련 사무 경험과 대외활동과 현장형 알바를 같이 쌓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예를 들면 금융 상품을 다루는 고객 응대 경험이나 데이터 정리 경험이나 협업 경험이 있으면 서류에서 훨씬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자소서는 대학생처럼 쓰는 것보다 지금 본인이 왜 이 인턴에 맞는 사람인지가 읽히게 쓰는 것이 더 중요하구요. 졸업 후 시간이 지났더라도 그 기간 동안 무엇을 배우고 어떻게 금융 실무에 연결했는지를 정리해보시면 충분히 경쟁력 있게 만들 수 있습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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