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 · IBK기업은행 / 모든 직무
자소서 쓰는게 너무 막막하고 잘 안써지는데 다들 그러신거죠.... 뭐 책이라도 사거나 첨삭이라도 받아봐야 할까요 다들 꿀팁 있으신가요 ??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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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7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자소서 작성은 많은 지원자가 처음 겪는 어려움이라 너무 부담스러워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일단은 자기 경험과 강점을 빠짐없이 떠올려보고 간략하게라도 메모해보는 것부터 시작해보시구요. 너무 완벽하게 하려고 하면 오히려 쓰기 힘드니 일단은 말하듯 자연스럽게 적어보면 마음이 좀 편해질 거예요. 그리고 내가 한 일이 회사에 어떻게 도움이 될지 연결하는 연습을 반복하다 보면 내용과 문맥도 점차 잡히니까요. 책이나 첨삭 도움도 충분히 도움이 되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자신의 스토리를 진솔하게 정리하는 과정이 우선이라 거기에 시간을 좀 투자해보시면 좋아요. 주변 신뢰할 만한 분께 한두 차례 봐달라고 부탁하는 것도 조언을 받고 방향 잡는 데 큰 힘이 될 겁니다. 너무 조급해하지 말고 천천히 내 이야기를 자소서 안에 담는 연습부터 시작해보시기를 권합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채택된 답변막막하신 마음 저도 잘 알고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자기소개서 포문을 먼저 열겠다는 생각보다는 강조하고싶은 내용을 먼저 작성했습니다. 그 후에 Ai 를 활용해서 강조하고 싶은 내용을 토대로 자기소개서 문항을 입력하면 질문자님께서 생각해볼 수 있는 자기소개서 소스를 만들어줄겁니다. 그 소스를 토대로 생각 꼬리를 물고나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첨삭은 제대로 완성한 자기소개서를 가지고 받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것도 없이 첨삭부터 받으면 그 담당자의 편향대로 자기소개서가 치우칠 수 있기 때문에 꼭 본인의 자기소개서를 먼저 완성하시길 바랍니다.
멘티님, 자소서 처음에는 누구나 막막하고 어려워서 멈칫하게 되는 게 당연합니다. 책 한 권 정도로 기본 구조(STAR/RSTAR)를 익히고, 첨삭을 통해 문장 흐름과 표현을 다듬으면 확실히 발전합니다. 기업 분석을 하고 ‘나의 경험이 기업 가치와 어떻게 맞닿는가’를 중심으로 이야기 구조를 짜면 훨씬 구체적이고 설득력 있습니다. 처음엔 완벽하게 쓰려 하기보다 핵심 키워드 중심으로 초안을 여러 번 다듬는 게 효율적입니다. 멘티님,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쓰다 보면 감이 확실히 생깁니다, 파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기본적으로 유튜브 등을 통해 자소서 작성법을 몇개 시청 권장드립니다. 이후에 일단 글자수에 맞게 내용 무관, 작성해보세요. 재학중이라면 교내 취업진로센터 등에서 무료 첨삭도 가능 할 수 있습니다. 코멘토, 숨고 등을 비롯한 특강이나 유료 첨삭 시스템도 활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커뮤니티, 카페 등에서 공유되는 성공 자소서 사례 등도 참조하시면 기존대비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막연히 어렵다 하지 마시고, 일단 한글자 한글자 계속 뭐라도 써보셔야 합니다. 직접 써보지 않으면 나만의 자소서가 절대 될 수 없습니다. 추가 질문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