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퇴사 후 이직 고민있어요.(금융권, 긴글주의)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을 올려보네요.
현재 지역 2금융권에서 계약직4년 정규직3년 정도 근무후 퇴사 하고 쉬는 중 입니다.
전문대 졸과 동시에 입사를 했는데 처음엔 다른 부서로 입사가 되었다 어찌저찌 되는 바람에 은행 창구 업무를 쭉 맡아왔습니다.
그러다 여신업무를 건너뛰고 여신 사후관리 업무를 6개월 가량 보게 되었는데 큰 흥미를 느끼게 되었으나 다시 수신 창구로 돌아간 상황입니다.
문제는 이직을 하고싶은데.. 전공과 아에 달라서 관련 자격증도, 토익준비도 없이 회사를 다니며 허송 세월을 보냈습니다.
경력만으로는 어렵다는걸 아주 잘 알곤 있으나 현재 제가 원하는 직무(채권관리)는 우대 사항이 보통은 5년이상의 경력을 원하더군요.
각설 하고 요약해서 질문을 올리자면..
공부를 조금 더 해서 자격증 토익을 준비하여 스펙을 쌓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계약직으로라도 작은 회사에 들어가서 제가 원하는 직무의 경력을 더 쌓는것이 다른곳으로 이직에 유리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