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 IBK기업은행 / 모든 직무
원래 그냥 막연하게 공기업 목표였어서 현재 토익 935 토스 AM(190) 한능검 1급 KBS한국어 2-급 ADsP 이렇게 취득해놓은 상태이고 현재 컴활 1급 공부 중입니다 근데 금공 혹은 은행 쪽으로 가려면 위 자격증들 하등 필요없는 건가요...? 또 금융/회계 자격증 취득한다고 하면, 투운사랑 신용분석사랑 AFPK 정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3개 정도면 괜찮을지, 아니면 더 필요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202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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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5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금융공기업이나 은행 쪽으로 취업을 준비할 때, 현재 보유한 토익 935, 토익스피킹 AM(190), 한국사능력검정 1급, KBS한국어 2급, ADsP 등은 기본적인 어학 및 데이터 분석 능력을 보여주지만, 금융·회계 분야에서는 직접적인 관련 자격증으로 인정을 받기 어렵습니다. 금융권, 특히 은행 및 금융공기업 취업에 더 필요한 자격증으로는 신용분석사, AFPK(재무설계사 기초), 투자자산운용사, 매경TEST, TESAT, 컴퓨터활용능력 1·2급, 전산회계 등이 많이 권장됩니다. 이 중에서도 신용분석사와 AFPK는 금융 직무와 관련이 많고, 금융 지식을 쌓고 실무 이해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금융·회계 분야 목표라면 기존 어학 및 기본 자격증 외에 신용분석사, AFPK, 그리고 컴활 1급(공부 중인 자격증)을 우선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고, 필요에 따라 신용평가사 등의 자격증은 취업 시 가점이나 서류 합격에 도움되고, 면접에서도 직무 이해도를 보여주기 위한 중요한 요소이니 취득을 하는게 도움 됩니다.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금융이나 은행 쪽으로 나가려면 기본적으로 토익 점수는 언제나 플러스가 되니까 지금처럼 유지하시면서 금융 자격증에 조금 더 집중하는 게 좋겠어요. 한능검이나 한국어 능력 자격증 같은 경우는 업무에 직접적인 도움은 조금 떨어지는 편이니 일단 금융이나 회계, 투자 관련 자격증에 우선순위를 두는 게 맞고요. ADsP나 컴활 1급, 이런 자격증들도 실무에서 데이터를 다루거나 문서 작업할 때 필요한 부분이라 도움이 되니 지금 공부 열심히 하시는 건 잘하고 계신 겁니다. 투운사, 신용분석사, AFPK 세 가지를 생각하고 계신다고 했는데요, 기본적인 금융 업무에 얼추 맞는 조합입니다. 다만 은행권에서는 투자 관련 자격증뿐만 아니라 신용리스크나 재무제표 분석 능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신용분석사 자격증에 더 무게를 둬보세요. AFPK도 자산관리 중심이라 영업 쪽으로 진출할 때 좋고요. 자격증 여러 개보다 한두개를 깊이 있게 준비하는 게 효과적이니 투운사 신용분석사 AFPK 세 가지 모두 꾸준히 준비해보시면서 자신의 진로에 맞춰 보완해가시면 충분합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멘티님, 보유하신 토익·토스·한능검·KBS한국어·ADsP·컴활 1급은 은행 및 금융권 지원 시 기본 역량으로 충분히 도움이 됩니다. 금공이나 은행 쪽이라면 투운사, 신용분석사, AFPK 등 대표적인 금융·회계 자격증 3종이면 실무 및 서류평가에서 높은 가점이 있습니다. 추가로 은행텔러, 외환관리사, 보험·재무 관련 자격까지 다양하게 고려할 수도 있지만, 투운사·신용분석사·AFPK 중심으로 준비해도 충분합니다. 금융권 서류·면접에서는 자격증 외에 실무 경험·모의면접·시사 이슈 준비도 병행하면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 멘티님 준비 상황이 매우 탄탄하니 자신 있게 도전하셔도 괜찮으니 꼭 힘내시길 바랍니다, 파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