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 무역사무원
Q. 공기업 취업 시의 가점, 학력, 스펙등에 관하여
안녕하세요. 만 21세 되는 대학생입니다. 전공은 상경계열이며, 기타 특기는 영어 준 네이티브, 토익 950~, 일본어 네이티브, JLPT N1, JPT 950~ 으로, 영어와 일본어가 유창하게 가능합니다. 한국사 1급은 준비중입니다. 아직 미필이며, 졸업 후 취업시장에 뛰어들 때까지는 약 4~5년 가량 후가 될 듯 합니다. 진로의 하나로서, 공기업 근무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어학 실력을 살릴 수 있기도 하며, 제 장래희망이기도 한 무역 관련 기업 (코트라, 무역보험공사, 코이카 등) 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1. 대학 졸업의 필요성? 현재 전공은 상경계열이기는 하나, 제가 원하는 해당 분야의 공기업의 업무와는 큰 관계가 없습니다. 만일 취업시장에 뛰어들고자 한다면, 따로 독학 혹은 학원 강의를 수강하면서, 필기시험 (경제논술 등) 에 대비할 생각입니다. 공기업이 블라인드 채용인 점을 감안한다면, 대학의 졸업 여부는 채용 과정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학에서 익힐 수 있는 조직 생활 능력 및 여타 능력들을 제외하고). 취업 활동 기간을 길어도 3년으로 잡는다고 해도, 대학을 졸업하고서 시작하는 것보다 빠른 취업이 가능한 것이 아닐지 싶습니다. 그러나, 주워들은 정보와 현실은 다를 수 있지 않나 하는 걱정이 듭니다. 고졸자로서 대졸 수준의 채용 과정에 도전할 경우, 불이익이 있을 것으로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대학 졸업을 통한 공기업 외의 취업시장에서의 메리트, 안정성은 제외하고, 공기업 채용 시의 메리트/디메리트가 궁금합니다. 2. 비수도권 인재 선발? 제 경우, 비수도권 지역에서 고등학교를 다녔습니다. (중퇴 후 검정고시로 졸업하긴 했습니다.) 여러 공기업들의 채용 공지를 보면, 제 경우, 비수도권 지역 인재 가산이 적용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총점의 몇 퍼센트 가량이다" 라고는 적혀있으나, 실제로 어느 정도의 영향력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 경우의 가산점은 실제로 얼마나 영향을 끼치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비수도권 인재 대상자는 대상자들끼리 따로 경쟁을 하는 것인지, 아니면 같은 경쟁 과정에서 가산점만 붙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3. 제3 외국어? 제2외국어가 일본어이며 유창하긴 하나, 공급도 많은 언어일 뿐더러, 중국어나 스페인어 등에 비하면 장래성이 적은 것은 사실입니다. 코트라 어문 계열에선 이미 일본어는 빠져있기도 하더라고요. 3.1 제2, 3외국어는 공기업 지원시 가산점이 붙는가? 코트라의 경우, 일반 계열 지원시에도 제2외국어 준비를 하고 도전하는 이들이 많다고는 들었으나, 채용 공지상 제2외국어가 가산점이 되는 것 같진 않았습니다. 제2, 3외국어로 인한 채용시의 메리트는 있을까요? 3.2 만일 있다면, 제2외국어인 일본어만을 밀고가는 것이 아니라, 제3외국어를 하나 더 준비해 놓는 것이 좋을지, 가능하다면 어떤 언어가 좋을지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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