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통채널은 정말 다양합니다. 일반 영업점이있겠고 직영점이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영업점을 관리 지도합니다.
2. 민영화 된이상 기업의 궁극적인 목표는 이윤추구입니다. 영업점 매출과 프로모션 관리겠네요.
3. 힘든점이라면 사무직처럼 생각을 하시고 오시지만, 사무직은 아니라고 볼수있습니다. 사무실보다는 많이 나가있으니 말이죠. 그 갭이 제일 힘들었습니다.

어느회사든 유통채널은 무엇을 유통하는지에 따라 다를것입니다. KT의 경우 유무선 서비스, 이동통신, 그를 위한 휴대폰 등이 유통해야할 것이 되겠죠. 대리점이 유통채널이 되겠지만 분명한것은 자동차, 가전 등을 판매하는 대리점과는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직무수행의 목표는 같을 것입니다. 해당제품/서비스를 최대한 많이 판매하고, 또 재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본다면 유통채널이 얼마나 KT 본사 혹은 지역지사와 같은 생각으로 움직여줄 수 있는지가 관건이 되겠습니다.

또 한가지 중요한 것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경쟁사가 있는 일이다 보니, 경쟁사의 전략에 대한 대응도 중요하겠습니다. 이동통신의 경우에는 휴대폰 제조사와의 관계도 중요하겠습니다.

이런부분 참고하셔서 준비하시면 좋겠습니다.

건승을 기원합니다.

kt 유통채널관리 입사자로서 답변드립니다

1. 유통채널관리로 입사하시면 지사 영업기획팀 혹은 마케팅부 도/소매 영업팀으로 배치됩니다
지사영업기획팀은 상품담당을하면서 상품에대한실적관리나 마케팅 판매정책등을 수립하는일을하고 마케팅부 도/소매는 주변 대리점이나 판매점들을 관리하는일을합니다
2. 가장 중요한업무는 바로 정산 입니다. 유통채널관리 는 말그대르 채널을 관리하는직무이기때문에 채널과의 신뢰는 바로 '정산'의 정확성으로 이어진다고 볼 수 있겠네요
3. 소통이 젤 힘듭니다 케이티직원으로서, 채널직원으로서 이해관계가 상당히 복잡할때가 있어요 소통이 젤 어렵고, 젤 중요하다고 생각하네요

1. 관리하는 채널에 정책전달하는 일이 많습니다. 수시로 바뀌기기도하니까요.
2. 채널 실적나오도록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방법은 합법적인거면 뭐든 해야합니다.
3. 개인생각이니 참고하세요. 채널관리 업무가 업무 범위가 많이 줄어들고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대리점 실적을 올리기위해 할수있는게 많이 없습니다. 그럴때 답답합니다.

가장 힘든점은 회사정책과 대리점수 입장 사이에서 서로의 이익을 조율하는게 어렵습니다. 사람 상대가 가장 힘든 점입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사측에서서 대리점수를 산대하며 이해시키고 잘 관리하는게 주 업무이자 가장 중요한 업무 핵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