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 · KT / IT컨설팅
안녕하세요 서울 중하위권 전자공학 전공하는 26살 남자입니다. 현재 학점이 3.23되고요.. 막학기에 재수강 하고 나면 3.3대로 올릴 수 있을 것 같긴합니다. 영어는 토익스피킹 레벨6 하나 있습니다. 정보처리기사는 실기 다시 준비중이고요. 이번에 KT IT컨설팅 직무에 지원하려고 합니다. 낮은 학점을 뒤집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일 있을까요...?
2018.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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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지원하려고 하는데 인재상이 나오지 않아서 키워드 잡기가 힘드네요 저는 동반 성장 키워드로 하려고 하는데 지원동기에 동반 성장 이외에 뭐가 좋을까요?
해외영업 직무에 관심이 있습니다. 영업관련 인턴채용공고를 보고 지원하려고 하는데 직무에 대해 자세히 모르니 자소서 쓰는게 어렵습니다. 1) 해외영업 직무는 주로 무슨 일을 하나요? 직무기술서를 보니 경쟁환경을 분석하고 영업전략을 짜서 매출극대화에 기여한다고 쓰여있는데 너무 일반적인 내용인것 같아서, 조금 더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2) 해외영업 부서에 배치되면 하루 업무일과가 궁금합니다.
대기업 건설사에서 4년간 근무하고, 대학교 계약 교직원으로 1년간 근무하다가 이제는 대학교 정규직 또는 공기업 준비중입니다. 컴활2급, 토익825, 한국사2급, 한자2급,운전면허,(그리고 정처리필기합격, 소방기사필기합격) 뭔가 제대로 되고 잇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중구남방..ㅠ 나이 땜에 서류에서 떨어지는 건 아닌지 괜한 생각만 듭니다 어떻게 준비를 해나가야할지 조언 부탁드릴게요!!
스타트업 지원하려고 하는데 인재상이 나오지 않아서 키워드 잡기가 힘드네요 저는 동반 성장 키워드로 하려고 하는데 지원동기에 동반 성장 이외에 뭐가 좋을까요?
해외영업 직무에 관심이 있습니다. 영업관련 인턴채용공고를 보고 지원하려고 하는데 직무에 대해 자세히 모르니 자소서 쓰는게 어렵습니다. 1) 해외영업 직무는 주로 무슨 일을 하나요? 직무기술서를 보니 경쟁환경을 분석하고 영업전략을 짜서 매출극대화에 기여한다고 쓰여있는데 너무 일반적인 내용인것 같아서, 조금 더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2) 해외영업 부서에 배치되면 하루 업무일과가 궁금합니다.
대기업 건설사에서 4년간 근무하고, 대학교 계약 교직원으로 1년간 근무하다가 이제는 대학교 정규직 또는 공기업 준비중입니다. 컴활2급, 토익825, 한국사2급, 한자2급,운전면허,(그리고 정처리필기합격, 소방기사필기합격) 뭔가 제대로 되고 잇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중구남방..ㅠ 나이 땜에 서류에서 떨어지는 건 아닌지 괜한 생각만 듭니다 어떻게 준비를 해나가야할지 조언 부탁드릴게요!!
답변 10
채택된 답변전략적인 지원도 필요합니다. 회사 지원을 하다보면 학점을 백분율로 환산하는 기업들이 꽤 있습니다. 저도 지원자님과 비슷한 학점이었는데, 백분율로 지원하는 기업에서 서류합격률이 더 좋았습니다. 또한 학점커트라인이 낮고 자소서를 위주로 보는 기업들 중심으로 접근하시고, 대신 자소서에 남들보다 더 많은 노력을 쏟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미 정해져있는 학점은 되돌릴 수 없습니다. 재수강으로 3.3 꼭 만드시고, 전략적인 지원과 다른 부분에서 장점을 보여주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겁니다 !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낮은 학점을 뒤집을 수 있는 것은 현재 없습니다. 지금 무언가의 액션을 취해서 변경할 수 있는 것이 없다는 말이죠. 다만, 기업을 지원할 때 학점은 3.0만 넘으시면 됩니다. 사실 상 3.0 이하가 아니라면 크게 학점에 있어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왜냐면 3,23하고 3.5, 3.7에 대하여 차등적으로 점수를 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뭐 높으면 좋겠지요. 하지만 높다고 해서 서류가 합격되고 탈락되는 것은 아니므로 현재 학점에 대해서 스트레스를 받거나 이거를 커버하기 위해 계절학기 및 재수강은 전혀 고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좀 세게 말하자면 계절학기와 재수강은 오바입니다. 대신 컨설팅 직무에 알맞은 경험을 자소서에 잘 녹여내는 것이 필요합니다. 전자공학부인만큼 ict에 대한 기본 지식은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러므로 그 외로 논리력/기획력/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어필할 수 있는 경험을 정리하시기 바랍니다. 자기 자신을 잘 알고,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여두면 자연스럽게 서류 안에서 돋보일 수 있습니다. 현재 학점에 대해서는 전혀 문제될 것이 없으므로 서류에서 작성자 분의 역량을 최대한 잘 표현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응원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변 답변 채택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저는 학점 3.14이고 오픽ih에 토익925을 보유하고 취업전선에 뛰어들었는데 결과적으로 거의다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제 자신의 강점을 잘들어내서인데요, 저 같은 경우엔 학창시절 응원단이라는 경험이 있습니다. 그걸 강점으로 세워 애기를 하였더니 많은 곳에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KT IT컨설팅의 경우 제 친구가 다니는데 그 친구도 작성자님과 비슷한 학벌이였습니다. 하지만 그 친구는 세계여행을 간 경험을 강점으로 세워 도전정신을 내세워서 합격을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IT컨설팅이다보니 기술적인것도 중요하지만 사람을 상대하는 경우가 많으니 화술이나 혹은 다양한 경험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런 경험이 있으시다면 강조하시고 혹시 좀 부족하다 싶으면 MSG를 많이 넣어보세요~ 아 그리고 정처기 실기는 합격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공학쪽에서 3.0 이상이면 나쁘지 않은 학점 아닌가요? 공대교수님들 다들 지 잘난 맛에 학생들 학점은 쥐꼬리만큼만 주는 교수들이 많아서 지방대 학생들도 아무리 공부해도 4.5만점에 4.0 넘기 어렵습니다. 매우매우... 여학생들은 어차피 취업이 어려울 거라면서 조금 더 잘 주는 편이기도 하고... 사족이었구요. 서류면접에서 뒤집을 수 있을만한 방법은 많이 놓친 것같은데... 아무리 학사라지만 4년 동안 뭔가 프로젝트를 한 성과라도 넣어야 학점을 뒤집을 수 있지 않겠어요? 예전에 회사 면접을 볼 때 생각이 나는데... 한 친구가 학점이 개판이었어요. 학고 안 맞은 게 이상할 정도로... 물어보니 전공교수님들께는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 있어서 여차저차 말씀드리고 졸업학점만 채웠다더군요. 그런데 경력 3년 차인데 "프로젝트 단독 수행"이 가능하다고 어필을 합니다. 그 친구가 채용에 합격했을까요? 아니면 불합격했을까요? 엔지니어는 실력이 깡패라는 말이 있습니다. 학점을 뒤집을 만한 것은 "실력"을 어필하는 것 만큼 좋은 것은 없다고 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