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 KT / 전략기획
안녕하세요 이번 kt 신입 공채에 전략기획 직무로 지원하려고합니다. 주위에서 이 직무는 경험없는 신입을 잘 안뽑는다고 영업마케팅 직무를 지원하라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인턴 경험조차 없으면 전략기획 직무는 포기해야할까요?
2020.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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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특정 회사를 희망한게 아니라 직무만 보고 구직활동을 해 왔기 때문에 회사에 대한 지원동기를 언급하기가 상당히 힘이 듭니다. 그래서 솔직하게 말을 하려고 하는데 예를들어, 저는 인사직무만을 바라보면서 구직을 했던 것이라 특별히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xxx여야 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일단 제것이 되었다 싶으면 애착을 가진다는 부존효과가 상당히 강한 편입니다. 그래서 봉급이 밀리면서도 폐업했던 회사를 쉽게 떠나지 못했고 제 핸드폰 역시 여전히 2g 폰입니다. 저는 다른 지원자분들 처럼 xxx여야 하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를 채용해 주시고 제가 xxx를 저의 집단으로 느낄 때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강한 애착을 가지고 xxx를 위해 일할 것입니다. 라고 한다면 마이너스 일까용
대기업 건설사에서 4년간 근무하고, 대학교 계약 교직원으로 1년간 근무하다가 이제는 대학교 정규직 또는 공기업 준비중입니다. 컴활2급, 토익825, 한국사2급, 한자2급,운전면허,(그리고 정처리필기합격, 소방기사필기합격) 뭔가 제대로 되고 잇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중구남방..ㅠ 나이 땜에 서류에서 떨어지는 건 아닌지 괜한 생각만 듭니다 어떻게 준비를 해나가야할지 조언 부탁드릴게요!!
현재 지방국립대 4학년 2학기 재학중이며 목표하는 쪽은 석유화학 업계 쪽이며 직무는 공정 및 설비 개선, 개발을 맡는 생산기술 엔지니어 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큰 공백기(2년)를 가지고 이제서야 제대로 취업준비를 시작하게 되었기에, 갖춘 스펙이 전혀 없습니다. (어학, 인턴, 자격증 전무) 여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학벌과 학점도 낮은 상태라 걱정이 앞서는 상황입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전공평점을 보는 기업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대한 빠르게 취업(19년 상반기)을 하려고 하는데, 현재 학점을 최대한 올리는 데에 매진을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약, 학점을 올린다고 한다면 내년 1학기까지 졸업유예를 해서 전체평점 최소 3.5 이상, 전공평점 3.4 이상을 목표로 합니다.) 아니면, 학점 보다는 어학능력과 직무관련 경험을 쌓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덧붙여 목표 직무와 관련된 경험 내지 활동으로 어떠한 것이 있을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사실 특정 회사를 희망한게 아니라 직무만 보고 구직활동을 해 왔기 때문에 회사에 대한 지원동기를 언급하기가 상당히 힘이 듭니다. 그래서 솔직하게 말을 하려고 하는데 예를들어, 저는 인사직무만을 바라보면서 구직을 했던 것이라 특별히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xxx여야 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일단 제것이 되었다 싶으면 애착을 가진다는 부존효과가 상당히 강한 편입니다. 그래서 봉급이 밀리면서도 폐업했던 회사를 쉽게 떠나지 못했고 제 핸드폰 역시 여전히 2g 폰입니다. 저는 다른 지원자분들 처럼 xxx여야 하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를 채용해 주시고 제가 xxx를 저의 집단으로 느낄 때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강한 애착을 가지고 xxx를 위해 일할 것입니다. 라고 한다면 마이너스 일까용
대기업 건설사에서 4년간 근무하고, 대학교 계약 교직원으로 1년간 근무하다가 이제는 대학교 정규직 또는 공기업 준비중입니다. 컴활2급, 토익825, 한국사2급, 한자2급,운전면허,(그리고 정처리필기합격, 소방기사필기합격) 뭔가 제대로 되고 잇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중구남방..ㅠ 나이 땜에 서류에서 떨어지는 건 아닌지 괜한 생각만 듭니다 어떻게 준비를 해나가야할지 조언 부탁드릴게요!!
현재 지방국립대 4학년 2학기 재학중이며 목표하는 쪽은 석유화학 업계 쪽이며 직무는 공정 및 설비 개선, 개발을 맡는 생산기술 엔지니어 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큰 공백기(2년)를 가지고 이제서야 제대로 취업준비를 시작하게 되었기에, 갖춘 스펙이 전혀 없습니다. (어학, 인턴, 자격증 전무) 여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학벌과 학점도 낮은 상태라 걱정이 앞서는 상황입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전공평점을 보는 기업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대한 빠르게 취업(19년 상반기)을 하려고 하는데, 현재 학점을 최대한 올리는 데에 매진을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약, 학점을 올린다고 한다면 내년 1학기까지 졸업유예를 해서 전체평점 최소 3.5 이상, 전공평점 3.4 이상을 목표로 합니다.) 아니면, 학점 보다는 어학능력과 직무관련 경험을 쌓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덧붙여 목표 직무와 관련된 경험 내지 활동으로 어떠한 것이 있을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답변 8
채택된 답변신입사원이 전략이나 기획업무로 사회생활을 시작해서 망가지는 모습 수도 없이 봤습니다.쉽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최근 프로야구가 개막을 했습니다. 지원하시려는 KT야구단이 마침 좋은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야구 좀 아십니까? 야구를 잘 모르는 사람이 코치, 감독이 될 수 있을까요? 됐다고 가정하고, 그 팀이 제대로된 성적을 낼 수 있을까요? 또 그 감독은 행복할까요? 저 스스로는 입사 6년차 부터 전략, 기획 업무를 시작해서 8년 정도 이 일만 하고 있는데, 항상 현업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제대로 모르는 상황에서 제대로 된 밸류를 내기 힘들다는(불가능이라고 까지는 말씀 드리지 않겠습니다.) 것을 지난8년 동안 매순간 직간접 경험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꼭 전략기획 업무를 하겠다 싶으시면 장기적으로 MBA까지 생각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단, 요즘엔 MBA도 대리로 입사하는 경우도 봤습니다. 그만큼 차고 넘친다는 방증이겠지요. 파이팅 하십시오!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아무래도 전략기획 업무는 영어 마케팅 직무에 비해서 선발하는 인원이 적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략기획업무는 회사 근무 경험을 통해 얻은 지식이 많아야 제대로 업무를 할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이 들긴하네요. 그래도 아주 안뽑는건 아닌것 같고, 상대적으로 적은 인원을 뽑다보니 아무래도 직무 경험이 있거나, 특별한 직무 능력이 있는 직원을 뽑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이시점에서 고민해보셔야할것이 회사에 들어가는 것이냐 아니면 본인이 하고 싶은일을 하는 것이냐의 문제입니다 영업 마케팅 업무를 하고 싶지 않은데 회사 입사를 목적으로 원하지 않는 직무에 지원 입사를 한다면 짧은 시간 내에 그만둘수도 있습니다. 영업 마케팅 직무에 지원을 하는 경우 현장에서 영업을 하는것은 필수이기 때문입니다. 케이티는 영업 마케팅 직무로 지원을 해도 이후에 본인이 원하면 전략기획 직무로 이동이 가능하다는 점도 있으니 이점 고려하여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래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임을 참고해 주십시오, 아마도 채용 관련으로 '100% 이렇다'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만약에 그렇게 이야기 한다면 사규에 위반되거나 모르고 하는 소리가 될 수 있겠지요. 경험없는 사람을 잘 안 뽑는다기 보다는, 아무래도 요즘 인턴이나 경력 지원자가 취업 시장에 많습니다. 회사 입장에서는 경험 있는 사람이 바로 쓰기 쉽고 뭔가 도움이 될 것이라 막연히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요. 일단 인턴으로 지원하고 신입으로 입사하는 것을 고려해 봐도 좋을 것 같구요.(주위에서 많이 봤습니다) 신입으로 지원한다면, 무경험의 장점이나 해외 경험을 잘 어필하실 수 있도록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두번째로, 전략기획 직무를 꼭 원한다면, 다른 직무로 입사하여 그 직무의 경험을 기반으로 전략기획 업무를 할 수 있답니다. 전략기획 직무로 입사해도 필수적으로 현장 경험을 하게 하는 경우도 있구요. 고민이 많은 시기일 것 같습니다. 좋은 결정과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