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사바사 케바케라 말씀드리기는 어려우나 대체적으로 워라밸은 좋은 편입니다.

보통 대형일수록 워라밸이 조금 더 좋은 편입니다.

단순히 개발 주기를 생각해보면 됩니다. 어느 제품군이 몇년마다 업그레이드가 필요할지요.

진리의 부바부이고 사실 타 사업부간 모르는 내용이 많습니다만.
함께 업무 진행하는 중형 기구설계 쪽은 그래도 워라밸이 좋은 편인 것 같습니다.

셋 중 대형이 제일 안정화 되어있고 소형 중형은 좀더 기술적으로 난이도가 있습니다.
다만, 사업부가 문제가 아니라 어느 팀을 가느냐가 중요한데 각 사업부의 생산라인을 관리하는 장비, 공정, 생산, 검사팀으로 가게되면 상대적으로 워라밸이 안좋고
사업부를 지원하는 스태프 부서로 가게되면 워라밸은 좋아집니다. 팀이 중요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