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생산관리 직무에서 고분자전공이 가지는 차별화되는 점이 있나요?
그리고 디스플레이 공정에서 공정 최적화나 수율을 안정화 시키기위해서는 생산관리자가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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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
멘토31048
한국생산성본부
코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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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은 전공에 딱 맞는 일을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업무의 범위가 더 넓기 때문입니다. LG디스플레이경우 생산관리라 함은 TFT CF 모듈등의 공정 관리로 통칭됩니다. 전공하신 내용이 백그라운 지식일 뿐 공정조건 및 시료 상태, input되는 재료 상태 등등의 최적 생산을 할 수 있는 조건들을 최적화하는 업을 한다는 점에서 공통됩니다. 물론 장치산업의 특성상 기계 수리 보수 등의 업도 진행되고요, 고분자전공 즉 전공을 어떻게 써먹야 하는 것을 고민하지 말고 해당 업에 빨리 적응하고 그 가운데 내 지식을 활용하여 개선/제안을 잘 해야 겠다는 방향을 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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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선배
LS 일렉트릭
코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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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
일치
안녕하세요~멘티님. LGD출신 멘토입니다~ 고분자전공을 어떤분야에 선호한다 그런건 없습니다. 학사전공을 연구원아닌 이상 중요하진 않습니다. 따라서 전공의 차별점은 없으니 개인의 차별점을 어필하는게 좋습니다! 현재 생산관리를 하고 있는 멘토로서 수율향상을 위해 생관이 할 수 있는 일은 PM시간을 적절히 반영시켜 주며, 라인효율을 최대한 끌어낼수 있도록 생산계획을 수립 하는 것 입니다. 도움 되셨다면 채택부탁 드립니다^^
2018.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