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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고분자공학과 데이터 분석 역량

안녕하세요! 고분자공학과 재학중인 4학년 학생입니다.

이번 여름방학을 맞아 패스트캠퍼스 같은 곳에서 파이썬을 이용한 데이터 분석 강의를 수강해볼까 하는데,
이것이 현업에 많이 도움이 될지 궁금합니다.

영어성적이나 학점 관리는 되어 있고,
인턴을 도전해봤으나 붙은 것이 없어서 조금 급하게 여름방학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데이터 분석 역량을 기르는 것이 도움이 될지,
그냥 자기소개서나 인적성 시험을 준비하는 것이 도움이 될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답변 3
t
trustme
코이사 ∙ 채택률 83%

안녕하세요 멘티님!
고분자공학과에서 빅데이터, 데이터 분석 역량을 큰 메리트는 없다고 판단됩니다..
그보다는 인적성시험이나 자기소개서 준비에 집중하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시간적 여유가 되신다면 지원하시는 직무에 대한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교육도 들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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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세
코이사 ∙ 채택률 77% ∙
회사
일치

냉혹한 조언일수도 있지만 자소서 인적성 면접과 데이터 분석 경험은 충분히 병행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면접관 입장에서 1-2달 데이터 분석을 해본게 큰 도움이 안될수도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래도 이 지원자가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서 노력했음을 보여줄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데이터 분석 역량이 정말 뛰어나다면 어느 직무를 지원하더라도 유용하게 어필할 수 있는 필살기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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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더SKY
코사장 ∙ 채택률 89%

안녕하세요 멘티님
고분자 소재쪽의 경우에는 빅데이터...가 그리 쓸모있지는 않아요. 정유나 석유화학 공정 대비해서 빅데이터라는 것이 그리 많이 발생하지 않아서 써먹을 만한 분야가 적습니다.
지금은 그보다는 화공기사나 산업 공부, 공정, 제품 공부를 하실 때이며 자소서 완성본을 8월까지 만들고 8월부터 인적성을 스타트 하셔야 할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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