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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석사 과정에서 배터리 소재 (전해질, 음극재) 관련 계산화학(DFT)를 통한 연구를 수행했습니다. 이번 9월 신입 수시채용을 지원하려보니 원자단위 시뮬레이션을 다루는 직무는 없더라고요. 그래서 혹시 제가 비록 연구 시 실험을 다루지는 않았지만 CTO 소재 개발 직무를 지원하더라도 조금의 가능성이라도 있을까요? 뽑히기만 한다면 들어가서 실험을 하더라도 저는 괜찮습니다.. 일단 뽑히고 싶은데 어디 넣어야 할 지 보이지가 않네요.. 긴 질문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5.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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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터리 제조 공정의 핵심인 설비관리와 품질 개선 업무를 담당 2. 설비의 안정적인 운영을 책임지고, 수율과 가동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개선 활동을 수행. 데이터를 분석해 문제를 해결하고, 효율적인 생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현장과 소통, 솔루션을 제안 전공 : 기계, 화학, 고분자, 전자, 전기 등 필수사항 학사 문제 해결능력 : 설비와 공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을 분석하고 해결할 수 있는 역량 협업과 소통능력 : 팀원 및 관련 부서와 원활히 협력하여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스킬 기본 기술 이해 : 기계, 전기, 또는 공정 관련 기본 지식을 바탕으로 설비를 다룰 수 있는 분 우대사항 데이터 분석 경험 : 수율 개선이나 가동률 향상을 위한 대이터 분석 경험 현장경험 : 제조업 현장 또는 설비 관련 프로젝트 경험 직무 기술서엔 이렇게 나와 있는데 CELL 말고도 조립, 전극 등 다른 소형전지사업부 생산운영 파트가 있더라고요. 차이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에너지솔루션 지원자입니다. TO 관련 질문이 있습니다. 1. 이번 하반기에 많은 직무의 공고가 열린 것 같은데, 상반기보다 훨씬 많아진 이유가 있는 것인가요? 2. 학사 기준 공정기술 직무 TO vs 셀개발 TO 중에서 어떤 직무가 일반적으로 많은 편인가요? 3. 해외 출장을 가게 된다면 입사 후 어느 시점(x개월 뒤)에 가게 되는지 가게 된다면 출장 기간은 평균적으로 어느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제품기술 (전극) 이랑 공정기술 (전극) 에서 보통 어디를 더 많이 뽑을까요? 이번 수시채용 직무고민 중입니다. 제 경험이나 스펙 정도는 두 분야 비슷한 것 같아서 어디를 1지망으로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ㅜㅜ
1. 배터리 제조 공정의 핵심인 설비관리와 품질 개선 업무를 담당 2. 설비의 안정적인 운영을 책임지고, 수율과 가동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개선 활동을 수행. 데이터를 분석해 문제를 해결하고, 효율적인 생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현장과 소통, 솔루션을 제안 전공 : 기계, 화학, 고분자, 전자, 전기 등 필수사항 학사 문제 해결능력 : 설비와 공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을 분석하고 해결할 수 있는 역량 협업과 소통능력 : 팀원 및 관련 부서와 원활히 협력하여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스킬 기본 기술 이해 : 기계, 전기, 또는 공정 관련 기본 지식을 바탕으로 설비를 다룰 수 있는 분 우대사항 데이터 분석 경험 : 수율 개선이나 가동률 향상을 위한 대이터 분석 경험 현장경험 : 제조업 현장 또는 설비 관련 프로젝트 경험 직무 기술서엔 이렇게 나와 있는데 CELL 말고도 조립, 전극 등 다른 소형전지사업부 생산운영 파트가 있더라고요. 차이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에너지솔루션 지원자입니다. TO 관련 질문이 있습니다. 1. 이번 하반기에 많은 직무의 공고가 열린 것 같은데, 상반기보다 훨씬 많아진 이유가 있는 것인가요? 2. 학사 기준 공정기술 직무 TO vs 셀개발 TO 중에서 어떤 직무가 일반적으로 많은 편인가요? 3. 해외 출장을 가게 된다면 입사 후 어느 시점(x개월 뒤)에 가게 되는지 가게 된다면 출장 기간은 평균적으로 어느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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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5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멘티님. 아무리 석사 학위자가 가능성을 보고 채용을 하는 경우가 있더라도 조금이라도 유관성은 있어야만 합니다. 소재 개발과는 멘티님이 한 연구와는 너무 괴를 달리하고, 소재 개발을 한 경험이 전무하시기 때문에 채용이 될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 이 때문에 연구 분야의 선택은 매우 중요하죠. 취업을 위해서 그나마 To가 많은 소재 개발 쪽으로 취업을 희망하신다면 현재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화학연구연, 전자부품연구원, 생산기술연구원... 등등 정출연 인턴 또는 석사후 연구원 소재 개발 쪽으로 알아보세요. 거기서 1년 정도 일을 배우고, 그 경력을 바탕으로 지원을 하세요. 2) 회사 지원 규모를 더 넓히세요. 제가 아시는 분은 어쩔 수 없이 스타트/벤처 기업으로 취업을 하셔서 거기서 1~2년 일을 배우고, 중견/대기업 쪽으로 이직을 했습니다. 3) 대학원 박사 소재 개발 쪽으로 학위를 받으시고, 다시 사회 진출을 하세요. 그나마 1번 또는 2번이 가능성이 있을 겁니다. 계산 화학은 그래도 5~10여년 전 보다는 취업을 할 수 있는 곳들이 상당히 늘어났을텐데요. 물론, 소재 계산 화학 보다는 AI 기반의 계산 화학의 인력 수요가 늘어서 본인 연구 외에 그 쪽으로 개인적으로라도 공부를 하셔서 취업을 하는 인력이 꽤 있는 걸로 아는데 그 쪽으로는 공부를 따로 하시지는 않으셨는지요? 또는 조금이라도 공부를 하셨으면 그 쪽으로 지원을 해 보시는 건 어떠실까 싶습니다.
댓글 1
2025.09.01
진심으로 답변 감사합니다
채택된 답변멘티님, 배터리 소재(전해질, 음극재) DFT 기반 계산화학 연구경험은 소재 물성 분석, 신소재 시뮬레이션, 전해질 구조 예측 등 CTO 소재 개발팀에서 실제로 매우 가치 있게 평가받습니다 실험 경험이 부족해도 계산화학 연구를 바탕으로 신소재 개발, 데이터 분석, 혁신 아이디어 역량을 강조하면 충분히 경쟁력 있습니다 실제 채용공고에 원자단위 시뮬레이션 전공직무가 없다면 CTO 소재개발·공정개발·재료해석 관련 직무 모두 지원가능하니 자기소개서에 계산·물성 예측 능력과 실험·연구 의지 둘 다 확실하게 어필하시면 됩니다 입사 후 실험 전환 적응도 강조하시면 합격 가능성 높아집니다 멘티님의 노력이 꼭 좋은 결실로 이어지길 바라며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댓글 1
2025.09.01
진심으로 답변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