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대학원 자퇴 후 회사 이차전지 회사 지원 시 불이익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성균관대학교 석사과정 자퇴 후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이차전지 기업 지원 시 직무 선택에 있어 고민이 되어 여쭈어 봅니다.
Cell 개발, 생산기술 둘 중 어느 직무로 지원해야 할 것인지 조언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학부 시절에 반도체 연구실에서 1년간 학부연구생 경험이 있고, 석사 과정 중 리튬메탈전지 연구를 1년 이상 진행해 왔으며 유의미한 성과 (논문 2저자)도 달성하였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cell 개발 쪽을 지원하고 싶지만, 연구개발 직무의 학사 TO가 많지 않고
높지 않은 학점 (4.03/4.5)과 대학원 자퇴 이력 때문에 불이익이 있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현직자님께서는 cell 개발로 지원하는 것, 생산기술로 지원하는 것 중 어떤 것이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학부 학점: 4.03/4.5
어학성적: AL
자격증: 무
학점이 다소 낮고 대학원 자퇴 이력이 우려되지만, 연구 성과와 관련 경험이 이를 보완할 수 있습니다. Cell 개발 직무는 연구개발 중심으로, 귀하의 연구 경험이 큰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생산기술 직무는 실무 중심의 역할로, 연구 경험이 적더라도 지원할 수 있지만, 귀하의 전문성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Cell 개발로 지원하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결국, 지원하고자 하는 직무에 대한 열정과 관련 경험을 강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원 시, 자신의 경험과 성과를 잘 어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2025.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