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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창원 LG전자 학사/석사 지원자 간 실제 업무 차이가 있을까요?

이십오분

기계공학과 출신이고, LG전자 연계 계약학과 대학원(열유체 분야, 석사)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궁금한 점은, 창원 LG전자에 지원할 때 학사 출신과 석사 출신이 실제로 맡는 업무나 직무 배치에 차이가 있는지입니다. 석사 학위가 있어도 사업부 특성상 학사든 석사든 결국 설계 위주 업무로 가는 경우가 대부분인지 현직에 계시거나 관련해서 들으신 이야기 있으면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2026.09.01

답변 6

  • 공돌이-LG전자
    코사원 ∙ 채택률 50%
    회사
    일치

    채택된 답변

    안녕하세요. 창원 LG전자 재직중입니다. 대학원 세부 직무에 따라 달라집니다. 1. CAE,CFD 관련이라면 해석 부서로 배치될 확률이 높습니다. 실제로 해당 부서들은 석사 이상이 90%정도 되구요. 다만 해석 부서의 경우 TO가 많은 편은 아닙니다. 해외 랩에 해석을 외주 맡기는 비중이 늘어나면서 인원 충원을 많이 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해석 업무 자체가 개발/설계에 비해서는 좀 더 편한 부분이 있다보니 퇴사율이 높지 않은 것도 있구요. 2. 열 유체 중에서도 시스템 설계 쪽이라면 학/석사에 큰 구분이 없는 모듈러 개발 부서로 배치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도 석사 비율이 절반 정도는 됩니다.) 사내에서는 전문팀이라고 부르고, 제품 안에서 모듈 단위 기능을 설계 하는 팀입니다. 예를 들면 컴프, 에바, 사이클과 같이 핵심 모듈중 하나를 담당하게 됩니다.

    2026.09.01


  • P
    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
    코부사장 ∙ 채택률 100%

    채택된 답변

    기계공학과에서 열유체 분야 석사를 생각하고 계시다면 창원 LG전자와의 연결성은 꽤 좋은 편입니다. 다만 “석사면 학사와 완전히 다른 업무를 한다”거나 “학사는 결국 설계만 한다”처럼 학력으로 업무가 명확하게 갈린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LG전자 공식 직무 소개를 보면 창원 기구·기계 R&D에서 실제로 구조설계뿐 아니라 유동해석, 유로설계, CAE, Multi Physics 해석, 열유체 및 냉동공조 사이클 설계 등이 업무 영역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최근 창원 부품솔루션 관련 채용에서도 이런 역량을 명시적으로 요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열유체 석사를 한다면 “석사라서 설계 업무를 피한다”기보다는 제품 설계 안에서 해석과 성능개선 쪽 전문성을 확보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예를 들어 냉장고나 에어컨, 컴프레서 등의 제품에서 유로를 설계하고 CFD로 유동과 열전달을 해석한 뒤 압력손실이나 냉각성능, 효율 등을 개선하는 업무는 석사 전공을 상당히 직접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과거 LG전자 채용 자료에서도 창원 R&D 기구 직무에 열유체 유동설계와 해석이 명시되어 있었고, 창원 CAE 관련 채용에서도 열유동 해석 및 유로 최적화에 석사 이상을 요구한 사례가 있습니다. 다만 학사와 석사의 차이는 “업무 종류”보다는 초기에 맡을 수 있는 전문 영역과 기대되는 전문성의 깊이에서 발생한다고 보는 것이 좋습니다. LG전자도 석·박사 졸업자는 수학기간을 고려해 직급 연차를 결정한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실제 현직자 경험을 참고하면 사업부 R&D에서는 학사와 석사가 함께 제품 개발을 주도하는 경우도 많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다만 이는 조직과 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일반화해서 받아들이지는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대학원 진학을 고민하신다면 단순히 “LG전자 취업에 석사가 유리한가?”보다 내가 열유체 해석·CAE·최적설계 쪽 전문가가 되고 싶은가를 기준으로 판단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열유체 석사를 한다면 Fluent 같은 CFD 툴 활용, 열전달·유체역학 이론, 실험과 해석의 correlation, 최적화 및 자동화 역량까지 갖추면 창원 R&D에서 상당히 명확한 전문성을 만들 수 있습니다. 반대로 석사 과정에서 단순히 논문만 작성하고 실제 제품 설계나 CAE와 연결되는 경험이 없다면 학위의 직무적 장점은 상대적으로 줄어듭니다.

    2026.08.31


  • 취뽀도우미입니다대구교통공사
    코이사 ∙ 채택률 95%

    채택된 답변

    기계공학과 출신으로 연계 계약학과 진학을 고민 중이시라면 향후 진로와 직무 배치는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창원 LG전자의 경우 생활가전 사업의 중심지인 만큼 R&D와 생산기술 직무의 비중이 높은 편입니다. 따라서 학사 출신과 석사 출신 사이에 기본적인 업무 스펙트럼이나 초기 배치 부서에서 어느 정도 차이가 존재합니다. 학사 출신 신입 사원의 경우 주로 양산 제품의 설계 변경, 품질 이슈 대응, 생산라인 공정 관리 등 현업 중심의 실무와 운영 업무에 빠르게 투입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열유체 분야를 전공한 석사 출신의 경우, 제품의 근본적인 성능을 좌우하는 선행 연구, 신제품 핵심 메커니즘 해석, CFD 시뮬레이션을 통한 열 및 유동 최적화 설계 등 조금 더 전문적이고 기술 난도가 높은 연구개발 과제를 맡는 비중이 큽니다. 사업부 특성상 결국 모두 설계 업무를 하게 되는가에 대한 걱정은 있으실 수 있습니다. 실제로 가전제품은 기계적 구조와 열유체가 복잡하게 얽혀 있어 최종적으로는 제품 설계 조직으로 편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같은 설계 조직에 배치되더라도 학사는 양산 제품의 구조 설계와 도면 관리 위주로 접근하는 반면, 열유체 석사는 단순 설계를 넘어 냉각 성능 개선, 공기역학적 효율 향상, 소음 및 진동 저감 등 핵심 기술 검증과 선행 설계 검토를 주도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그러므로 석사 학위가 단순한 학력 이상의 전문성을 인정받는 무기가 되며, 입사 후 다루는 기술의 깊이나 문제 해결의 접근 방식에서 확실한 차이를 경험하시게 됩니다. 열유체 분야에 뜻이 있으시다면 계약학과 진학은 실무 현장에서 경쟁력을 갖추는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2026.08.31


  • 채택스포스코
    코부사장 ∙ 채택률 75%

    채택된 답변

    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창원 LG전자 쪽은 학사와 석사가 아예 다른 일을 한다기보다 같은 설계 조직 안에서 맡는 깊이와 책임 범위가 조금 달라지는 쪽에 가깝습니다. 학사는 비교적 표준화된 설계 보조와 검증 업무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고 석사는 열유체나 해석 같은 전공을 살려 초기부터 원인 분석이나 성능 개선 과제를 더 맡는 편입니다. 다만 사업부 특성상 결국 제품 개발 조직에 들어가면 도면 보고 협업하고 시험 결과를 해석하는 설계 중심 업무는 공통적이라 보시면 됩니다. 석사라고 해서 무조건 연구만 하거나 학사와 완전히 다른 트랙으로 가는 것은 아니고 오히려 같은 직무 안에서 문제를 더 깊게 보는 역할이 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창원은 특히 양산과 개발이 맞물려 있어서 현장 대응도 중요하니 석사 학위가 있어도 실무 적응과 커뮤니케이션이 더 중요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열유체 계약학과를 가시더라도 설계 직무를 염두에 두고 계시다면 충분히 활용 가치는 있고 들어가서 해석 기반의 개선 업무로 연결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6.08.31


  • 합격 메이트삼성전자
    코부사장 ∙ 채택률 77%

    채택된 답변

    멘티님. 안녕하세요. ​창원 LG전자 H&A사업본부에서 석사 학위 보유자는 학사 출신에 비해 연구개발 및 해석 위주의 선행/고도화 업무에 우선 배치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학사 출신이 주로 양산 설계와 부품 모듈화, 공정 대응 실무를 맡는다면, 열유체 전공 석사는 기류 해석 및 열교환기 효율 최적화 같은 핵심 설계 과제에 집중합니다. ​계약학과 석사 과정 진학 시 연구 주제와 관련된 특정 연구소나 연구팀으로 직접 배치될 확률이 높아 커리어 전문성 확보에 유리합니다. 단순히 일반 설계 업무를 동일하게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전문 분야의 해석 및 선행 연구 과제를 주도적으로 담당하게 됩니다. 열유체 분야의 깊이 있는 연구 경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R&D 전문성을 키우고 싶으시다면 연계 계약학과 대학원 진학을 적극 추천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2026.08.31


  • 멘토 호날도KT
    코전무 ∙ 채택률 59%

    ● 채택 부탁드립니다 ● 학사와 석사가 입사 후 완전히 다른 업무를 맡는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같은 제품개발 조직에 배치되면 학사와 석사 모두 설계와 해석, 시험평가, 양산 이슈 대응 등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다만 석사는 연구주제와 연관성이 높은 조직이나 전문성이 필요한 업무에 배치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특히 열유체 석사라면 냉장고와 에어컨 등에서 냉동사이클, 열교환기, 유동 및 열전달 해석, 소음과 효율 개선처럼 전공을 직접 활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설계를 피하려고 대학원에 진학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반대로 LG전자 연계 계약학과이고 열유체 분야를 계속 전문성으로 가져가고 싶다면 취업뿐 아니라 입사 후 직무 적합성 측면에서도 석사 진학의 의미가 충분히 있습니다.

    202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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