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활 · LG화학 / 모든 직무
편입하는 거 어떻게 생각하나요 ? 보훈자녀라 공기업 취업만을 목표로 학교에 왔는데 안정성 있는 대기업에 관심이 생기는데 울산에 관련 대기업이 많더라고요. 굳이 ..? 인가요 ?
20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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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3학년 1학기를 마친 후에, 최근 고분자 관련 랩실에 들어왔습니다. 그냥 화학 및 고분자 화학에 그나마 흥미를 조금 느껴서 이쪽으로 관심 분야를 가질까 고민하던 차에 들어왔습니다. 여기 랩실이 일이 좀 적은 랩실이긴 해서 조금 걱정이 있기도 합니다. 현재 관심 분야는 반도체와 고분자 쪽인데 어떻게 진로를 정해야하고 현재 상황에서 무엇을 하는 것이 저의 미래에 최선인지 모르겠습니다. 토스랑 위산기 준비중이고 뭘 더 어떻게 하는게 좋을 잘 모르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사실 특정 회사를 희망한게 아니라 직무만 보고 구직활동을 해 왔기 때문에 회사에 대한 지원동기를 언급하기가 상당히 힘이 듭니다. 그래서 솔직하게 말을 하려고 하는데 예를들어, 저는 인사직무만을 바라보면서 구직을 했던 것이라 특별히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xxx여야 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일단 제것이 되었다 싶으면 애착을 가진다는 부존효과가 상당히 강한 편입니다. 그래서 봉급이 밀리면서도 폐업했던 회사를 쉽게 떠나지 못했고 제 핸드폰 역시 여전히 2g 폰입니다. 저는 다른 지원자분들 처럼 xxx여야 하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를 채용해 주시고 제가 xxx를 저의 집단으로 느낄 때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강한 애착을 가지고 xxx를 위해 일할 것입니다. 라고 한다면 마이너스 일까용
해외영업 직무에 관심이 있습니다. 영업관련 인턴채용공고를 보고 지원하려고 하는데 직무에 대해 자세히 모르니 자소서 쓰는게 어렵습니다. 1) 해외영업 직무는 주로 무슨 일을 하나요? 직무기술서를 보니 경쟁환경을 분석하고 영업전략을 짜서 매출극대화에 기여한다고 쓰여있는데 너무 일반적인 내용인것 같아서, 조금 더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2) 해외영업 부서에 배치되면 하루 업무일과가 궁금합니다.
현재 3학년 1학기를 마친 후에, 최근 고분자 관련 랩실에 들어왔습니다. 그냥 화학 및 고분자 화학에 그나마 흥미를 조금 느껴서 이쪽으로 관심 분야를 가질까 고민하던 차에 들어왔습니다. 여기 랩실이 일이 좀 적은 랩실이긴 해서 조금 걱정이 있기도 합니다. 현재 관심 분야는 반도체와 고분자 쪽인데 어떻게 진로를 정해야하고 현재 상황에서 무엇을 하는 것이 저의 미래에 최선인지 모르겠습니다. 토스랑 위산기 준비중이고 뭘 더 어떻게 하는게 좋을 잘 모르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사실 특정 회사를 희망한게 아니라 직무만 보고 구직활동을 해 왔기 때문에 회사에 대한 지원동기를 언급하기가 상당히 힘이 듭니다. 그래서 솔직하게 말을 하려고 하는데 예를들어, 저는 인사직무만을 바라보면서 구직을 했던 것이라 특별히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xxx여야 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일단 제것이 되었다 싶으면 애착을 가진다는 부존효과가 상당히 강한 편입니다. 그래서 봉급이 밀리면서도 폐업했던 회사를 쉽게 떠나지 못했고 제 핸드폰 역시 여전히 2g 폰입니다. 저는 다른 지원자분들 처럼 xxx여야 하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를 채용해 주시고 제가 xxx를 저의 집단으로 느낄 때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강한 애착을 가지고 xxx를 위해 일할 것입니다. 라고 한다면 마이너스 일까용
해외영업 직무에 관심이 있습니다. 영업관련 인턴채용공고를 보고 지원하려고 하는데 직무에 대해 자세히 모르니 자소서 쓰는게 어렵습니다. 1) 해외영업 직무는 주로 무슨 일을 하나요? 직무기술서를 보니 경쟁환경을 분석하고 영업전략을 짜서 매출극대화에 기여한다고 쓰여있는데 너무 일반적인 내용인것 같아서, 조금 더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2) 해외영업 부서에 배치되면 하루 업무일과가 궁금합니다.
답변 4
채택된 답변멘티님 울산대의 경우 울산 지역 내 정유/석유화학 기업에 많이 취업하고 있습니다. 물론 여수/대산 등 석유화학 컴플렉스에도 많이들 취업하시지만, 생활권 인프라가 가장 우수한 점을 고려할 때 울산에 많이 취업한답니다. 다만 학교로 치자면 부산대가 더 높은 것이 사실입니다. 부산대도 역시 울산 등 석유화학 회사에 많이 취업하구요. 따라서, 편입학에 따르는 비용/시간의 기회비용 및 편입실패에 따른 리스크를 감수하시는 것보다, 부산대 내에서 화학공학 복수전공을 이수하시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고 더 추천드립니다. 궁금한 점 댓글 남겨주세요.
채택된 답변솔직히 대기업 취업에 목표가 생기셨다면, 자연대 즉 화학과 이시라면, 석사 과정을 통해서 R&D 직군을 노려보시는게 좋겠습니다. 다만, 화학과도 아니시고, 석사과정을 하지 않으실꺼라면, 왠만해서는 공학과로 편입하는게 좋죠. 다만, 부산대를 다니시니까, 부산대 화학공학과로 편입을 노리시는 게 좋아보입니다. 제가, 회사를 입사하고, 입사하는 사람들을 지켜보면, 엔지니어의 경우, 최소 커트라인이 지거국 중에서 가장 최고 라인이 커트라인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요. 울산대 보다는 부산대 화학공학과 편입을 최대한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멘티님 저는 강력추천드립니다. 저도 울산에서 학교를 나왔는데(울산대는 아닙니다) 울산대 화공이 울산석화단지와 온산산단에 차지하는 비중이 굉장히 큽니다. 경상도 내 대학만 보자면 울산 소재 석화사에서 울산대 화공이 경북대, 부산대보다 약간 적거나 거의 비등비등할 정도입니다. 거기다 울산대 화공 커리큘럼이 석화사에 맞춰져 있어서 도움도 꽤 되고요. 대기업 외에도 울산에 한국동서발전과 석유공사, 산인공 등 화공에게 유리한 공기업도 많습니다. 멘티님께서 보훈으로 노려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