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 LG화학 / 생산기술

Q. 안녕하세요! 엘화의 생산기술직무에 관해 궁금합니다.

채용공고에 정보전자 소재사업 본부의 생산기술부문을 모집한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공과계열에다가 중국어우대라고 명시된 걸 보았습니다.
비록 객관적으로 학점이 별로 안 좋지만, 제가 가진 신hsk6급이 조금이나마
어필될 수 있지 않을까 싶어 떨어지더라도 지원을 해보고 싶습니다!
궁금한 점은 중국어 우대를 명시한 이유가 이쪽사업의 중국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려는 것이라는 느낌만 알지 생산기술직무와 중국어와의 연결고리를 잘 모르겠습니다.
실제로 어떤상황에서 쓰이게 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처음해보는 취준이라 모르는 것 투성이인데 질문이 많이 어설퍼도 도움 부탁드립니다 !

답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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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30868
코이사 ∙ 채택률 74% ∙
회사
일치

중국어 잘하시면 어필됩니다. 6급이면 회화도 어느정도 되실것 같구요. 중국에 있는 현지 공장과의 기술관련 업무나 현지 업체와의 업무등이 있을것 같구요. 햐후에 자리 잡으시면 주재원도 가능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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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지원군
코사장 ∙ 채택률 81%

보통 특정 외국어 우대이면 그 나라에 법인이 있어서 전략적으로 우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대이므로 엔지니어로 일할 확률이 매우 높고 엔지니어로 해외 법인출장을 가게되면 법인에서 신규로 생산하는 제품을 적용시켜 교육하거나 초기 불량율을 낮추어 수율을 안정화시키는 업무를 할 것입니다
통역이 있겠지만 해당 언어를 조금이라도 알고 현지인과 소통하면 효과가 배가 됩니다 경험상 중국은 더 심합니다.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지원할때 LG화학 중국 법인(어느지역에 있는지 확인하고)에 가서 어느 제품 생산을 위해 기여하겠다고 어필하면 회사에 대한 관심뿐아니라 본인의 역량을 어필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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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30868
코이사 ∙ 채택률 74% ∙
회사
일치

재료 사업부에서 전지쪽 재료도 같이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전지가 호황이면 유사하게 가지 않을까 싶네요. 사견입니다.


메카닉 테디
코부장 ∙ 채택률 70%

보통 웬만해선 중국어 우대라든지 그런 문구는 채용공고에 잘 나오지 않습니다만, 그런 부분은 충분히 어필하시면 됩니다.
업무의 경우,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히(?) 배우고 할 수 있는데, 언어의 경우는 보통 그러하시지는 않거든요.
그래서 아예 잘하는 사람을 뽑아서 키운다고 간략히 이해하시면 되겠네요.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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