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관적인 기준에서도 그렇고, 요즘 추세에서 굳이 토익 점수를 높이는 것은 큰 의미가 없구요. 오픽이나 토스 점수가 더 중요한 부분입니다. 오픽 및 토스 점수가 적정 점수 이상이 된다면, 굳이 토익이 필요한 느낌도 아니구요.

보수적이라 생각하는 공기업에서도, 토스, 오픽 점수로 토익 만큼 가산점으로 다 계산되구요. 요즘 대부분의 회사 최소 영어 실력 검증도 오픽이랑 토스 점수로 확인합니다.

그래서, 오픽이나, 토스 위주로 준비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1. 토익은 필수가 아닙니다. 본인이 원하는 회사가 토익을 보면 필요하지만 그게 아니면 필요없습니다.
공기업쪽을 노리면 영어 말하기가 필요없고 토익이 필수고, 사기업은 보통 영어말하기가 필수입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대기업은 토익 필수 아니고 오픽과 토스등을 좀더 인정합니다.
중견기업에 준비에 욕심이 없다면 토익은 준비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직무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싶은데요,
1. 영어 점수를 요구한다 = 업무에서 영어를 어느 정도 할 여지가 있는지를 검증한다, 는 목적이라면
2. 그럼 과연 업무에서 필요한 영어가 무엇인가? 생각해봤을 때
ㄴ 1) 서류 업무가 많은 경우라면 --> 라이팅, 문법 + 회사 내에서 기존에 쓰고 있을 템플릿/양식 및 노하우 --> 전공지식 + 토익(독해,문법 보니까요)
ㄴ 2) 가끔 바이어 등 미팅으로 하는 경우 --> 스피킹(오픽 등)

'내가 어디만 준비하고 싶다'의 차원보다는, 지원하시게 될 회사 및 직무분야에 따라서 위의 2-1) 케이스인지 2-2) 케이스인지를 생각해보시면
좀 더 수월하게 결정하실 수 있지 않을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