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채용공고를 정확하게 보지 않아 정확하게 전달이될지 모르겠네요.
SCM이 크게 수요/공급으로 나누어 집니다.
즉 수요는 판매법인의 포케스트를 잘 매니징해야 되겠죠 따라서 서울쪽 영업과 관련된 수요지표관리등의 SCM PI일 경우가 높습니다.
공급의 경우는 판매법인에서 넣은 포케스트기반으로 판매법인의 재고를 고려한 오더가 형성되는데 이게 공장에서는 포케스트가 됩니다.
이에 따라 공장의 capacity를 고려하여 오더 확정을 하고 이에따라 자재수급,생산계획,출하일창관리등등의 개선활동 및 오더확정 개선등의 공장쪽 SCM pi가 될수있습니다.

서울과 오차유모두 같은 부문으로 알고 있습니다. 얘기하신데로 업무 분장은 되어 있을것 같구요. 헌데 같은 부문이라 향후 근무지를 옮길수도 있구요. 전환 배치도 가능하실거예요.

기초소재 SCM 본사 업무 하는 사람입니다. 오창은 생산기지의 SCM하는 것 같습니다. 실제 생산 스케줄과 직결되는 원재료 수급이나 생산관리 재고관리 등을 하며, 서울인 경우는 그러한 생산 플랜트를 지원하는 업무인것 같습니다. 참고로 본사 SCM은 구매팀과 직결로 일하고 해외에 있는 생산 플랜트도 관리합니다. 전지사업본부도 해외에 전지 공장있을텐데 국내오창공장말고도 전체를 관리하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