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 · LG / 구매, 마케팅, 해외영업

Q. 제 2외국어 관련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월달에 졸업을 앞둔 28살의 취준생 남자 입니다.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마케팅 및 해외영업/글로벌 소싱 쪽으로 나아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간략하게 스펙을 말하자면 학점은 4.28이고 토익은 700점대 이나 현재 900점을 목표로 공부른 하고 있는 중 이고 경력은 한국물류경제연구원에서 2개월간 동남아시아 시장조사를 보조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 외에 제 2외국어로 스페인어를 할 수 있고 스페인어권 시장은 매우 광범위한 만큼 이것이 마케팅 부분에서도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자소서를 작성하는데 고민이 되는 부분은 스페인어 자격증이 없다는것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격증도 없으면서 이를 자소서에서 본인의 강점같은 항목에서 어필을 하는것이 오히려 악재로 작용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자격증도 없는 제 2외국어 능력은 그냥 함구하고 있는것이 더 나을까요?아니면 조금이라도 어필을 하는것이 좋을까요

답변 3
멘토5719
코상무 ∙ 채택률 78%

지원하는 입사지원서에서 자기소개서는 포함되지 않나요?
입사지원서(이력을 작성하는 문서)에 개략적인 경험사항을 기재하시고,
자기소개서에 님의 경험을 구체적으로 작성하시면 님께 많은 호감을 가질 것입니다.

자기소개서에 님의 능력 및 님의 강점을 상세하게 알리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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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43768
코차장 ∙ 채택률 89% ∙
직무
일치

안녕하세요 멘티님. 당연히 어필하시고 싶은 능력이 있으시면 자소서에서 어필을 하셔야죠. 스페인쪽으로 진출하려고 하는 회사에 스페인어 능력을 어필하시면 당연히 좋게 볼 수 밖에 없는 부분일 것입니다. 자격증이 없으셔도 면접때 자소서 내용을 보시고 면접관님이 해보라고 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 기회를 잘 살려서 스페인어 능력을 보여주시면 그걸로 된겁니다. 당당히 어필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만, 스페인어를 필요로 하지 않은 회사에 어필을 하시면 면접에서 왜 스페인어 살릴 수 있는 쪽으로 안갔냐는 질문을 받을 수도 있으니 이에 대한 타당한 답변을 미리 잘 준비해놓으시는 것이 좋을 겁니다. 그럼 잘 준비하시고 취뽀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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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Comento41
코상무 ∙ 채택률 78%

조금이라도 어필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특히, 스페인어 회화를 할 수 있다면 할 수 있다는 식의 어필이 가장 좋겠죠. 하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현재 스페인어에 대해서 꾸준히 공부중이다. 이를 발판으로 마케팅에서 이렇게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언급해주시면 지금 현재 스페인어 능력이 없더라도 꾸준히 노력하는 인재로 보일 수 있어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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