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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기계공학과 직무선택
건동홍 기계공학과 재학중인 4학년 입니다. 4-2에 취준을 준비중 고민이됩니다. 학점: 4.19/4.5 전공4.17/4.5 오픽IH, 토익 875 외부교육: H모빌리티클래스 수강. 프로젝트: 1.감속기설계 프로젝트 2.리튬이온배터리 열폭주 방지 프로젝트. 3.종합설계 캡스톤. 설계, 부품구매및 제작, 개선, 제어. 해석보단 실현위주 4. 삼성전자 디자인센터 산학프로젝트. 내부구조설계및 디자이너 조율, 액추에이터 선정, 배치. 정도 있습니다. 제 고민은 전통 기계과 직무(해석,기구설계)등 직무는 연관성이 좋다고 생각되지만 학사수준이고, 깊이가 부족하여 경쟁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생산기술 관련 직무를 쓰기엔 어느정도 연결은 가능하지만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프로젝트가 별로없고, TO와 학사친화도만 보고 노리는 느낌입니다. 객관적으로 어느 방향으로 지원해보는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재 lg전자 생산기술원 직무중 기계와 생산기술 고민중입니다.
2026.08.29
답변 5
- P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코부사장 ∙ 채택률 100%
지금 스펙이라면 저는 기구설계·기계 직무를 포기하고 생산기술로 돌릴 상황은 전혀 아니라고 봅니다. 오히려 1순위는 기구설계·기계계열, 2순위로 생산기술을 병행 지원하는 전략을 추천합니다. 특히 학점 4.19라는 점은 기계계열 학사 지원자 중 상당히 강한 요소라서 “학사라서 깊이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스스로 경쟁력을 낮게 평가할 필요가 없습니다. 기계 직무에서 지금까지의 경험을 보면 생각보다 연결성이 좋습니다. 감속기 설계는 전형적인 기계설계 경험이고, 캡스톤에서 설계→부품 선정→구매→제작→개선→제어까지 진행했다는 것은 오히려 학부생에게 좋은 경험입니다. 삼성전자 디자인센터 산학프로젝트에서 내부구조 설계, 액추에이터 선정 및 배치, 디자이너와의 협업까지 했다는 것도 실제 제품 기구설계와 상당히 가깝습니다. 특히 이 경험은 단순히 CAD를 했다는 것보다 제품 요구사항을 받아 구조를 설계하고 다른 직군과 조율했다는 경험으로 포장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해석을 깊게 못 했다”는 부분도 지나치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신입 기구설계에서 학부생이 석사 연구자 수준의 구조해석이나 열유동해석을 갖추기를 기대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현재 경험을 보면 해석 전문 엔지니어보다는 제품 구조설계·기구개발 쪽에 강점이 있는 지원자로 포지셔닝하는 것이 더 자연스럽습니다. 감속기 설계에서는 요구조건 → 기어비 및 구조 결정 → 부품 선정 → 설계 검증의 논리를, 캡스톤에서는 설계 → 제작 → 실제 문제 발생 → 개선의 과정을, 삼성 산학프로젝트에서는 내부 공간 제약과 액추에이터 선정 및 배치 문제를 강조하면 됩니다. 생산기술도 충분히 지원할 수 있습니다. 특히 캡스톤에서 직접 부품을 구매하고 제작하고 개선했다는 경험은 생산기술과 연결하기 좋습니다. 생산기술은 단순히 생산 관련 프로젝트를 했던 사람만 지원하는 직무가 아니라 제품을 실제로 생산할 수 있는 구조와 공정을 고민하고,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개선하는 역량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LG전자 역시 제품과 제조 현장에서 설계·생산·품질·자동화 등이 긴밀하게 연결되는 제조 경쟁력을 중요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다만 질문자님의 고민 중 “생산기술은 TO와 학사 친화도만 보고 쓰는 것 같다”는 부분은 맞는지 한번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생산기술을 단순히 취업 확률 때문에 선택하면 면접에서 약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대로 “제가 직접 설계한 제품을 실제로 제작하고, 제작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를 수정하면서 설계와 제조 사이의 관계에 관심을 갖게 됐다”는 식으로 설명할 수 있다면 생산기술도 충분히 본인의 직무가 됩니다.
합격 메이트삼성전자코부사장 ∙ 채택률 78%멘티님. 안녕하세요. 학점 4.19에 H모빌리티클래스 수강, 삼성전자 산학프로젝트 및 배터리 열폭주 방지 등 다수의 정교한 설계 프로젝트 경험을 보유하셔서 기구설계 직무 경쟁력이 매우 뛰어납니다. 학사 졸업생이라도 실현 위주의 캡스톤과 산학 협력으로 부품 선정 및 배치 경험을 갖추었기 때문에 석사 대비 경쟁력 부족을 걱정할 수준이 아닙니다. LG전자 생산기술원의 기계설계/기구설계 분야는 이러한 실무 중심의 기구 설계 및 산학 과제 수행 능력을 매우 높게 평가합니다. 종합설계 프로젝트에서 진행한 부품 구매, 제작, 개선 경험은 생산기술 직무의 양산성 검토 및 설비 설계와도 잘 매칭됩니다. 따라서 스스로 역량을 낮추기보다 삼성전자 산학프로젝트와 배터리 프로젝트를 핵심 무기로 삼아 기구설계 및 생산기술 기계 분야에 소신 지원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다다할수있습니다큐비앤맘코상무 ∙ 채택률 52%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 현재 경험만 보면 생산기술보다 기구설계와 기계설계 쪽에 조금 더 강점이 있다고 봅니다. 감속기 설계부터 내부구조 설계, 액추에이터 선정, 실제 제작과 개선까지 경험했기 때문에 학사라고 해서 설계직무 경쟁력이 부족하다고 미리 판단할 필요는 없습니다. 특히 산학프로젝트에서 디자이너와 조율하며 구조를 설계한 경험과 캡스톤에서 설계부터 제작, 개선까지 수행한 경험은 제품개발 과정과 연결하기 좋습니다. 단순 해석 경험보다 실제 구현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와 설계변경 근거를 구체적으로 정리해보세요. 생산기술도 지원 가능하지만 채용규모만 보고 방향을 바꾸기보다는 설비 자동화와 공정개선 등 본인의 제작 및 제어 경험과 연결되는 공고에 선별 지원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기계설계를 중심축으로 두고 생산기술을 병행하는 전략이 현재 경험에는 가장 자연스럽습니다.
취뽀도우미입니다대구교통공사코상무 ∙ 채택률 97%우수한 학점과 어학 성적은 물론 감속기 설계, 배터리 열폭주 방지, 캡스톤 디자인, 삼성전자 산학 프로젝트까지 학사 수준에서 쌓기 힘든 실무 역량을 이미 갖추고 계십니다. 석사 수준의 깊이나 해석 전문성에 대해 스스로 우려하고 계시지만, 다수의 설계 및 제작 경험은 현업에서 가장 선호하는 역량입니다. 따라서 전통 기계 직무의 경쟁력이 부족하다고 스스로 한계를 설정하실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엘지전자 생산기술원과 기구설계 직무 중에서는 보유하신 프로젝트 경험의 결을 고려할 때 기구설계 직무가 훨씬 더 연관이 있습니다. 특히 산학 프로젝트에서 내부 구조 설계, 디자이너와의 조율, 액추에이터 선정 및 배치를 직접 수행한 경험은 양산성을 고려한 설계 능력을 입증하기에 좋습니다. 생산기술 직무 역시 기계적 지식을 활용할 수 있지만, 현재 쌓아오신 이력은 설계와 실현 중심의 경험이 강점이므로 기구설계 직무에 지원하시는 것이 합격 가능성과 직무 적합도 측면에서 유리합니다. 학사 출신이라는 점은 실무 중심의 프로젝트 경험과 산학 협력 이력으로 충분히 상쇄할 수 있으므로, 자신감을 가지고 기구설계 직무를 주력으로 지원하시기를 권장합니다.
채택스포스코코부사장 ∙ 채택률 69%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지금 보유하신 전공 역량과 프로젝트 흐름을 보면 기계 직무와 생산기술 둘 다 완전히 어울리지 않는 쪽은 아닙니다. 다만 LG전자 생산기술원 쪽을 보신다면 기계 직무는 설계와 해석 자체의 깊이를 더 강하게 보게 되고 생산기술은 같은 기계 전공이라도 실제 양산성 개선과 공정 이해 그리고 문제 해결력이 더 중요하게 보입니다. 멘티님은 감속기 설계와 캡스톤 그리고 산학프로젝트가 있어서 기구 설계 감각은 충분히 보여줄 수 있고 배터리 열폭주 방지 프로젝트는 안전과 신뢰성 관점으로 연결이 됩니다. 그래서 학사 수준이라 깊이가 부족하다고 너무 단정하실 필요는 없고 오히려 본인이 손으로 설계하고 제작하고 개선한 경험이 있는 점이 강점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제 판단으로는 기계 직무만 고집하기보다 생산기술 쪽을 1순위로 두고 기계 직무를 보조 지원하는 방향이 더 현실적입니다. 생산기술은 전공이 아주 정확히 맞아떨어지지 않아도 프로젝트에서 공정 개선이나 구조 변경이나 조립성 향상 같은 포인트를 잘 풀어내면 충분히 승부가 됩니다. 반면 순수 기구설계나 해석은 학사 경쟁이 생각보다 치열해서 포트폴리오의 깊이가 더 필요할 수 있습니다. 지원서를 쓰실 때는 내가 무엇을 설계했는지보다 왜 그렇게 개선했는지 그리고 어떤 기준으로 부품을 선정하고 어떤 문제를 줄였는지에 초점을 맞춰 정리해보시구요. 면접에서도 생산기술은 현장형 사고를 더 보기 때문에 이론보다 실행과 개선 경험을 강조하면 훨씬 맞습니다. 너무 한쪽으로만 보시기보다 생산기술을 메인으로 두고 기계 직무는 본인 강점을 살릴 수 있는 곳만 선별해 지원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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