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중요한건 관련 업무 경험이 있는겁니다. 관련 경험이 있다면 서류 지원시 많이 그 부분 녹여내시고 자기가 입사 후 하고 싶은 부분도 남들과 다르게 어필 하면 좋을꺼같습니다
편성PC는 제작에 참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편성 피디에서 다른 부분으로 넘어가는 부분도 있으니까 염두해 두세요 ~ 좋은 결과 있으실꺼에요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방송 유관 경험이 있는게 많은 도움이 될 듯 합니다. 편성 PD는 제작에 참여하지는 않고 편성 쪽에 중점적으로 업무가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항상 남들과 차별화된 본인만의 강점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편성PD로 결국 PD입니다.
방송 콘텐츠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묻어나야 합니다.

위에 말씀들 주신 것처럼 방송 경험(인턴PD나 아르바이트 등등)이 있으면 좋겠지만, 그것이 없다고 좌절하지 마시고요. 본인의 전공이 영상을 배우는 거잖아요? 그럼 학교 실습 우습게 보지 마시고, 그 수업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도 잘 엮어서 써보세요. 학교에서 배우는 게 생각하신 것보다 훨씬 강한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난 편성PD니깐 제작은 모르겠고" 이런 식으로 보이지 않게, 방송 전반에 대한 관심을 어필하시는 것도 좋구요. 아마 어른들은 신문방송학과 본인 전공의 차이가 궁금할 수도 있어요. 그때 자기가 배운 전공에 대해서만큼은 자신있게 설명할 수 있어야겠지요? 기본기가 탄탄한 지원자가 결국 승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