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중 영어 면접이 가장 크게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이걸 어떻게 극복할지에 대해 고민입니다. 이번주 금요일날 면접을 보기로 하는 날인데 심히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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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31159
SK하이닉스
코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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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영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할수 없다면 연습이 답입니다. 한국어로도 면접에서 버벅이는 경우가 많은데 영어는 더 말할필요 없겠죠? 그래서 영어 면접은 어려운 질문은 안합니다. 일단 예상 질문 리스트 뽑구요(자기 소개는 필수, 자기 소개 영어로 하기. 지원 동기 영어로 하기. 그외 간단한 질문. 회사 관련 질문 등), 리스트에 대한 답변을 영어로 준비해 놓고 통째로 외우세요. 잘 외워지면 면접시에 임기응변으로 문장 몇개는 말할 수 있을 겁니다. 유학파가 아닌이상 면접관들도 다 이해를 할테니 최선을 다한 모습만 보여주면 됩니다. 저도 면접관을 많이 해 봤지만, 아예 꿀먹은 벙어리가 된 지원자보다는 말은 안되더라도 최대한 해보려고 한 지원자가 더 맘에 들었습니다.
한국어로도 면접에서 버벅이는 경우가 많은데 영어는 더 말할필요 없겠죠?
그래서 영어 면접은 어려운 질문은 안합니다.
일단 예상 질문 리스트 뽑구요(자기 소개는 필수, 자기 소개 영어로 하기. 지원 동기 영어로 하기. 그외 간단한 질문. 회사 관련 질문 등), 리스트에 대한 답변을 영어로 준비해 놓고 통째로 외우세요.
잘 외워지면 면접시에 임기응변으로 문장 몇개는 말할 수 있을 겁니다.
유학파가 아닌이상 면접관들도 다 이해를 할테니 최선을 다한 모습만 보여주면 됩니다.
저도 면접관을 많이 해 봤지만, 아예 꿀먹은 벙어리가 된 지원자보다는 말은 안되더라도 최대한 해보려고 한 지원자가 더 맘에 들었습니다.
2019.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