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졸업 공백기
졸업한 지 2년 됬습니다.
1년은 정말 취업 준비만 해서 완전한 공백기이고, 나머지 1년은 워킹홀리데이로 해외에 나가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서류합격률이 떨어지지만 일단 17년 하반기 기준 합격 60프로, 면접까지는 50프로정도입니다.
얼마 전 최종 면접에서 또 떨어졌는데, 왜 떨어졌는 지에 대한 답이 나오지 않습니다. 취업 공백기에 대한 게 가장 크지 않을까 추측합니다.
공백기에 대한 답은 어떤 게 정답에 가까울까요? 또 취업준비 1년했다고 하면 그 기간에 왜 취업이 안됬는 지에 대한 질문을 받는데 이 경우 가장 현명한 답은 무엇인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문의에 답변드립니다.
최근 취업이 어려워짐에 따라 취업 준비에대한 시간이 많이 투자되고있는 실정입니다. 공백기에 대한 답변은 얼마나 잘 포장하느냐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이 회사에 지원하기위해 공백기동안 어떠한 준비를 하였는지 어필 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사실 이러한 이야기는 이론적인 이야기이지만 틀린 이야기도 아닙니다.)
다른 문의인 취업이 안된공백기에대한 질문은
"취업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였으며 이렇게 최종 또는 면접에 올라오게 되었다. 이제 신입으로서 선배들로부터 일을 배우며 수행할수 있는 준비가되어서 이자리에 있을 수 있는것 같다." 라는 분위기의 계속 노력하였고 이제 준비되었다라는 분위기가 어떨지 고려해보시길 권고드립니다.
열심히 준비하신만큼 자신감을 갖길 바라며, 멘티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018.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