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 · SK하이닉스 / 공정기술
저는 신소재공학과고 우선 반도체 공정이나 품질쪽을 생각하고있어요. 물론 자동차나 다른 기업도 넣겠지만.. 학부연구생을 지원하려고 하는데 어딜 넣는게 도움이 될까요..? 1번연구실: 알루미늄과같은 복합소재 연구 XRD, SEM, EDS 같은 분석 장비 사용 가능 소재 분석과 3차원 적층재 등 실험이 중심 학부 연구생이 장비 다룰 기회가 많고, 학회 포스터 발표 등 경험 쌓기 좋음 2번 연구실: 광반도체 ,광반도체 소재 연구실 아직 신생 연구실이라 석사생은 없음 아마 반도체와 핏한 장비를 다룰 수 있겠죠..?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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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K 하이닉스 양산기술 직무에 지원 예정인 신소재공학부 4학년입니다. 제가 알기로 하닉 메모리 팹이 M 짝수 : DRAM 이천 M 홀수 : NAND 청주 M15X : DRAM(HBM) 청주 이렇게 구분되는게 맞나요? 그나마 수도권에 가까운 이천에 지원하고 싶은데, 자기소개서를 NAND 관련 내용으로 쭉 채우면 안되는지 .... 궁금합니다. 정확한 답변만 부탁드려요 😭 감사합니다 :) 얜 NAND 강조하면서 왜 청주 안쓰고 이천을 썼지? 라고 생각하실까요? + 디램 낸드 둘중 하나를 따로 타겟팅하지 않는게 더 좋은 선택일지도 궁금합니다! + 삼성전자 공정기술 직무에서는 8대 공정중 한 공정을 타겟팅하는것이 좋다고 들었는데, 하닉 양산기술 직무는 따로 타겟팅하지 않는것이 좋은 선택일지도 궁금합니다!
위 직무에 관련된 자격증을 준비하려는데 지금 위험물 기능사, 컴활1급, 오픽 IH, ADsP는 취득 했는데요 아무래도 공기, 양기가 MES, 수율, SPC, FDC 시스템에서 데이터를 자주 뽑아서 가공하는 일이 많을 것 같은데 혹시 SQLD도 추가적으로 취득하면 도움될까요? 추천하시나요? 채택해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막학기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현재 재수강 한과목 포함해서 9학점을 신청했는데 재수강해서 최대학점을 받는다해도 학점이 0.02가 오르네요.. 3.76->3.78 이걸 재수강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경제적, 시간적으로 절약을 하는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SK 하이닉스 양산기술 직무에 지원 예정인 신소재공학부 4학년입니다. 제가 알기로 하닉 메모리 팹이 M 짝수 : DRAM 이천 M 홀수 : NAND 청주 M15X : DRAM(HBM) 청주 이렇게 구분되는게 맞나요? 그나마 수도권에 가까운 이천에 지원하고 싶은데, 자기소개서를 NAND 관련 내용으로 쭉 채우면 안되는지 .... 궁금합니다. 정확한 답변만 부탁드려요 😭 감사합니다 :) 얜 NAND 강조하면서 왜 청주 안쓰고 이천을 썼지? 라고 생각하실까요? + 디램 낸드 둘중 하나를 따로 타겟팅하지 않는게 더 좋은 선택일지도 궁금합니다! + 삼성전자 공정기술 직무에서는 8대 공정중 한 공정을 타겟팅하는것이 좋다고 들었는데, 하닉 양산기술 직무는 따로 타겟팅하지 않는것이 좋은 선택일지도 궁금합니다!
위 직무에 관련된 자격증을 준비하려는데 지금 위험물 기능사, 컴활1급, 오픽 IH, ADsP는 취득 했는데요 아무래도 공기, 양기가 MES, 수율, SPC, FDC 시스템에서 데이터를 자주 뽑아서 가공하는 일이 많을 것 같은데 혹시 SQLD도 추가적으로 취득하면 도움될까요? 추천하시나요? 채택해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막학기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현재 재수강 한과목 포함해서 9학점을 신청했는데 재수강해서 최대학점을 받는다해도 학점이 0.02가 오르네요.. 3.76->3.78 이걸 재수강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경제적, 시간적으로 절약을 하는게 맞을까요?
답변 6
멘티님, 반도체 공정이나 품질 직무를 목표로 한다면 실제 산업에서 많이 활용되는 분석 장비(XRD, SEM, EDS) 사용 경험과 소재 분석 실험 기회가 많은 1번 연구실이 취업에 더 직접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반도체 산업에서 공정 엔지니어와 품질 직무는 다양한 소재의 특성 분석과 장비 운용 역량을 높이 평가하므로, 학부생이 직접 장비를 다루고 학회 발표까지 경험할 수 있다면 자기소개서와 면접에서 강점으로 작용합니다. 2번 연구실은 광반도체 등 신생 분야라 장비나 연구 주제가 반도체와 핏할 수 있지만, 아직 석사생도 없는 신생랩이라 실질적 경험이나 네트워킹, 취업 연계 면에서 불확실성이 큽니다. 실제로 현직자와 합격자 후기를 보면, 학부연구생 시절 반도체 공정에 활용되는 실험장비 경험이 취업 시 실무 적응력과 직무 적합성에서 확실한 차별화 포인트가 됩니다. 결론적으로, 1번 연구실에서 소재 분석 및 장비 운용 경험을 쌓는 것이 반도체 공정·품질 직무 취업에 가장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선택입니다.
현 수준에서는 본인이 취업하고자 하는 직무 / 회사 목표 설정이 1순위일 것 같습니다. 분석 혹은 관측/계측 장비는 사용법을 꾸준히 연습하면 누구든지 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그것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정하는 것 입니다. 1. 반도체 업계에서는 배우신 것처럼 Si wafer 위 Thin film / metal의 um~nm scale의 물질들을 주로 분석합니다. 거꾸로 자동차업계라면 철강 / 탄소강 / 알루미늄 등 더 큰 scale 및 장비 운용을 목 적으로 할겁니다. 2. 교수님 혹은 석사생들의 논문 방향 및 실적등을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결정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물석사라는 평가도 현재 많은 지금 Lab에서 내가 정말로 무엇을 배우고 싶은지 잘 결정하는 것이 가장 우선입니다. 그런데 나의 멘토들이 이를 잘 이끌어주지 못한다면 험란한 실험실 생활이 될겁니다. + 학부연구생을 통해서 자신의 스킬로 만드는 것은 랩실 / 교수님 선택 기준보다도 본인이 어떤 활동을 얼마나 / 어떻게 기여하는지 입니다. 굳이 실험실에서 활동하지 않더라도 스펙으로 쌓을 수 있는 부분은 충분히 많습니다. 그러니 그곳에서 정말 열심히 하는게 본인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니 잘 결정하시고 좋은 곳으로 취업하시길 희망합니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