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 SK하이닉스 / 공정기술
일년전쯤 졸업햇는데 대학원 인턴으로 일하면서 한학기를 보냇거든요 교수님이 창업하신 회사에 반년 안되게 계약해서 페이를 받았었는데 그회사 내용을 경력칸에 써도될까요? 아니면 그냥 경험칸에 쓰는게 낫나요?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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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h 실습을 진행했는데 현업에서 사용하는 용어가 어떤지 궁금해서 여쭤보려고 합니다. PR/SiO2/Si 의 순서의 L/S 패턴을 식각했습니다. SiO2는 충분히 많이 형성된 상태라 Si substrate이 드러나지 않는 두께입니다. (BARC etch 내용은 관련이 적어서 생략하겠습니다.) Etch profile의 Vertical한 정도를 평가하기 위해서, Sidewall Slope를 구하려고 합니다. 1. Sidewall slope가 어디선 수직선과 이루는 각도를 의미한다해서, "0도에 가까울수록 vertical하다" 라는 표현도 있고 수평면과 이루는 각이라 해서, '90도에 가까울수록 vertical하다"라는 표현도 있어서 현업에서는 어떻게 표현하는지 궁금합니다. 2. 0도에 가까운 게 맞는 경우, "4도의 공정 레시피를 최적화해서 2도로 2배 개선했다." 이런 표현이 적합할까요? 어느 쪽 표현이든 개선했다는 걸 수치적으로 나타낼 방법이 어떤 방식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몇 년 전 교수님께서 반도체 공정기술 직무를 ‘레시피를 짜는 업무’라고 설명해주신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공부를 하면서 그 설명이 조금은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에 대해 몇 가지 여쭙고자 합니다. 양산 공정기술 엔지니어의 가장 중요한 업무는 공정 트렌드를 모니터링하고, 헌팅이나 산포 같은 이슈가 발생했을 때 원인을 분석하고 조치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 공정 조건은 연구 단계에서 충분히 검증된 후에 양산으로 넘어오는 것이 아닌가요? 2. 그런데 자공정 중에서도 공정 파라미터에서 기인한 문제가 자주 발생하나요? 3 그렇다면, 실제로 양산 공정기술 엔지니어가 공정 레시피를 변경할 수 있나요? 그리고 그런 변경이 실제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있나요? 바쁘시겠지만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반도체 공정 기술 직무 취업을 희망하는 취준생입니다. 면접 질문 중 "본인의 전공이 어떻게 도움이 될 것 같나요?" 이런 질문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문과 직무에 해당하는 질문인지, 이공계 직무에도 해당하는 질문인지 궁금합니다. 저는 전자공학 전공으로 회로 이론, 전자회로, 전자기학 등 전자 기초 과목 / 물리 전자, 반도체 소자, 반도체 공정, 반도체 패키징, 반도체 테스트 등 반도체 과목 / 그 외 통신 & 제어 과목들을 수강했습니다. 솔직히 이 질문에 어떻게 답변해야 할지 감이 안 잡힙니다. 공정 기술 직무의 주요 업무에 전자 기초, 통신 & 제어가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고, 반도체 지식은 너무나 당연히 필요한데 뭐라고 답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4년간 학교 다니면서 뭘 배웠나 싶기도 하고 참 막막합니다.
Etch 실습을 진행했는데 현업에서 사용하는 용어가 어떤지 궁금해서 여쭤보려고 합니다. PR/SiO2/Si 의 순서의 L/S 패턴을 식각했습니다. SiO2는 충분히 많이 형성된 상태라 Si substrate이 드러나지 않는 두께입니다. (BARC etch 내용은 관련이 적어서 생략하겠습니다.) Etch profile의 Vertical한 정도를 평가하기 위해서, Sidewall Slope를 구하려고 합니다. 1. Sidewall slope가 어디선 수직선과 이루는 각도를 의미한다해서, "0도에 가까울수록 vertical하다" 라는 표현도 있고 수평면과 이루는 각이라 해서, '90도에 가까울수록 vertical하다"라는 표현도 있어서 현업에서는 어떻게 표현하는지 궁금합니다. 2. 0도에 가까운 게 맞는 경우, "4도의 공정 레시피를 최적화해서 2도로 2배 개선했다." 이런 표현이 적합할까요? 어느 쪽 표현이든 개선했다는 걸 수치적으로 나타낼 방법이 어떤 방식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몇 년 전 교수님께서 반도체 공정기술 직무를 ‘레시피를 짜는 업무’라고 설명해주신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공부를 하면서 그 설명이 조금은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에 대해 몇 가지 여쭙고자 합니다. 양산 공정기술 엔지니어의 가장 중요한 업무는 공정 트렌드를 모니터링하고, 헌팅이나 산포 같은 이슈가 발생했을 때 원인을 분석하고 조치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 공정 조건은 연구 단계에서 충분히 검증된 후에 양산으로 넘어오는 것이 아닌가요? 2. 그런데 자공정 중에서도 공정 파라미터에서 기인한 문제가 자주 발생하나요? 3 그렇다면, 실제로 양산 공정기술 엔지니어가 공정 레시피를 변경할 수 있나요? 그리고 그런 변경이 실제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있나요? 바쁘시겠지만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반도체 공정 기술 직무 취업을 희망하는 취준생입니다. 면접 질문 중 "본인의 전공이 어떻게 도움이 될 것 같나요?" 이런 질문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문과 직무에 해당하는 질문인지, 이공계 직무에도 해당하는 질문인지 궁금합니다. 저는 전자공학 전공으로 회로 이론, 전자회로, 전자기학 등 전자 기초 과목 / 물리 전자, 반도체 소자, 반도체 공정, 반도체 패키징, 반도체 테스트 등 반도체 과목 / 그 외 통신 & 제어 과목들을 수강했습니다. 솔직히 이 질문에 어떻게 답변해야 할지 감이 안 잡힙니다. 공정 기술 직무의 주요 업무에 전자 기초, 통신 & 제어가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고, 반도체 지식은 너무나 당연히 필요한데 뭐라고 답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4년간 학교 다니면서 뭘 배웠나 싶기도 하고 참 막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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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티님, 교수님이 창업하신 회사에서 계약직으로 페이를 받고 일한 경험은 경력칸에 작성하시는 것이 가장 적합합니다. 실제로 보수와 근무기간이 명확했다면 정식 경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어 신입 이력서에서도 가점 요인이 됩니다. 경험칸에는 인턴, 동아리 활동, 프로젝트 등 비급여성 실무 경험을 쓰고, 실제 고용계약과 급여가 발생한 경우에는 경력으로 반드시 기재해 주셔야 합니다. 따라서 해당 회사 근무는 경력란에 명확히 적으셨다가 면접에서 업무 내용을 자세히 어필하시는 것이 유리합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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