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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면접관분이 경력도 별거 없고 직무적으로도 매칭이 안된다는 반응을 보이셨다면 그 자체로 이미 그 기업에서는 당신을 채용하고 싶지 않은 신호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중간에 멘탈이 나가서 동문서답한 것도 면접관분에게 좋은 인상을 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 역시 당신의 실수였을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다시 준비하고 도전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면접 결과는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당장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는 정확하게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다만 냉철하게 생각하면서도 당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다음에는 더 잘 준비해서 도전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이번 경험을 통해 어떤 부분을 개선해야 할지도 생각해보시고, 다음에는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해보시기 바랍니다. 면접은 경험이 누적되는 과정이기 때문에 이번 경험을 귀중한 배움으로 삼아서 더 나은 면접을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솔직히 말씀드려서 면접때 구지 면접자한테 나쁜소리를 하는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어떤 면에서 면접관님이 그렇게 말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많이 안좋은 이미지였던것같습니다.
물론 면접관 한명이 결정하는건 아니지만 전체적인 분위기가 그랬다면 어려울듯합니다.

아닙니다. 면접은 결과를 열어봐야 알 수 있습니다. 그 한 사람 면접관의 점수로만 결정이 되는것도 아니고 여러가지 제반사항들을 고려한 후 결정이 됩니다. 걱정이 되시겠지만 결과를 기다려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보통 그렇게 혼내는 경우는 잘 없고 뭔가 코투리잡아서 일부러 어떻게 하는지 보는 임원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최종까지 올라온거라 직무적 메칭이 안된다 이런건 신경쓸필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진짜 면까몰 입니다.
제 지인도 삼성전자 면접에서 하루종일 혼나다가 나왔는데 잘다니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경력직 면접인데 직무적으로 매칭이 안된다는 말은 치명적이긴 합니다.

빠르게 훌훌 털어버리시고 더 좋은 곳 준비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