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 SK하이닉스 / 모든 직무
최근 4월/6월 HBM 디지털 디자인 및 NAND 설계 포지션 모두 서류 탈락했네요… 혹시 서류전형 및 최종합격하시는 분들 경력이 어느정도 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직무 핏이 꽤 맞다고 생각했는데도 불구하고 서류 탈락 이다보니 자신감이 꽤 떨어집니다… 애초에 삼전 메모리 설계 출신들만 뽑는건지… 서류는 학력 등으로 줄세우기 한다던데 진짜인건지ㅠ 첨삭도 받아보고 했는데도 서류 탈락이다보니 궁금해지네요. 답변 부탁드려요!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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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지원서를 제출한 상태인데, 다시 확인해보니 일부 오류를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지원을 철회한 뒤 수정 후 재제출을 하려고 합니다. 이 경우 채용 프로세스 상 불이익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회사가 최고의 인재를 찾는 과정에서 여러 번 재제출하는 것이 부정적인 인상을 주는 것은 아닌지 우려됩니다. 제출 시점에는 “제출 후 수정 불가”라는 안내 문구가 있어 더욱 걱정이 되어 문의드립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공정 안전: PSM 12대 요소 관련 지침 관리, 위험성 평가를 통해 공정 위험을 발굴·개선 장비 안전관리와 변경관리, 법규 준수 활동을 수행 ∙ 예방 안전: 산업재해 관리, 사고 조사, 재발 방지 대책 수립·점검 등 안전 예방 활동을 수행, 반도체 제조와 설비 운영에 필요한 위험작업 안전 관리. 작업 절차서 교육과 검증 ∙ SDX: 로봇 기반 무인 Patrol과 ICT 기술을 적용해 현장 위험성을 분석하고 안전 개선 솔루션을 설계·적용 ∙ 상생 협력: 협력 업체의 안전 관리 체계 구축 ∙ 소방·방재: - 소방시설 운영·점검, 경보 및 소화 설비 관리, 공사 시공·검수, 비상대피 훈련 기획과 실행 ∙ 안전 문화: 조직 전반적인 안전 문화 활성화 추진 JD에서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는데 만약 she(안전) 직무에 입사하게 되면 위에 언급된 모든 활동을 다 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부서별로 위 6개 항목을 나눠서 하나의 직무만 맡아서 하게 되는걸까요?
sk 하이닉스 system architecture 직무가 무슨 직무인가요??? 컴공 재학생들도 많이 지원하고, 또 뽑히나요?
안녕하세요 현재 지원서를 제출한 상태인데, 다시 확인해보니 일부 오류를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지원을 철회한 뒤 수정 후 재제출을 하려고 합니다. 이 경우 채용 프로세스 상 불이익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회사가 최고의 인재를 찾는 과정에서 여러 번 재제출하는 것이 부정적인 인상을 주는 것은 아닌지 우려됩니다. 제출 시점에는 “제출 후 수정 불가”라는 안내 문구가 있어 더욱 걱정이 되어 문의드립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공정 안전: PSM 12대 요소 관련 지침 관리, 위험성 평가를 통해 공정 위험을 발굴·개선 장비 안전관리와 변경관리, 법규 준수 활동을 수행 ∙ 예방 안전: 산업재해 관리, 사고 조사, 재발 방지 대책 수립·점검 등 안전 예방 활동을 수행, 반도체 제조와 설비 운영에 필요한 위험작업 안전 관리. 작업 절차서 교육과 검증 ∙ SDX: 로봇 기반 무인 Patrol과 ICT 기술을 적용해 현장 위험성을 분석하고 안전 개선 솔루션을 설계·적용 ∙ 상생 협력: 협력 업체의 안전 관리 체계 구축 ∙ 소방·방재: - 소방시설 운영·점검, 경보 및 소화 설비 관리, 공사 시공·검수, 비상대피 훈련 기획과 실행 ∙ 안전 문화: 조직 전반적인 안전 문화 활성화 추진 JD에서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는데 만약 she(안전) 직무에 입사하게 되면 위에 언급된 모든 활동을 다 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부서별로 위 6개 항목을 나눠서 하나의 직무만 맡아서 하게 되는걸까요?
sk 하이닉스 system architecture 직무가 무슨 직무인가요??? 컴공 재학생들도 많이 지원하고, 또 뽑히나요?
답변 3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저도 포스코에서도 반도체쪽으로 많이 가시는데 하이닉스 쪽은 HBM 디지털 디자인이나 NAND 설계 포지션도 기본적으로 경력 2년 이상만 되면 누구나 지원은 가능한 구조예요. 실제로 SK하이닉스에서는 삼전 출신만 뽑는 분위기라기보다 각종 반도체 설계 또는 디지털 회로·SoC 개발 경력만 확실히 있으면 타사 출신이나 첫 이직자도 많이 뽑는 분위기가 있습니다. 학력 자체로 줄세우기보다는 직무와의 연관성과 자소서 내용의 구체성, 설계 성과와 기술 스택을 어떻게 정리했는지, 실무 문제가 나왔을 때 본인 경험에서 무엇을 강조했는지 등이 실제 전형에서 훨씬 크게 작용하구요. 최근 시장이 워낙 얼어붙어서 지원자 풀이 많다보니 경력 3~5년차 중에서도 신입 같은 지원자도 많이 볼 수 있고, 소위 '고스펙' 지원자들도 예상보다 서류에서 많이 컷 되는 상황이 꽤 많아요. 자소서는 숫자와 결과 위주로 구체적으로, 본인이 설계했던 부분을 타사 경력에 맞게 풀어 적으면서 실제 프로젝트 적용사례나 협업 능력 등을 어필하는 쪽이 합격자들 사례에선 확실히 두드러졌구요. 단순히 경력 연차만으로 필터링하거나 전 직장 브랜드로만 결정하지 않고, 최종적으로는 직무 기술서와 맞는 경험과 그 안에서 본인의 역할을 세밀하게 기술했는지를 아주 중요하게 보니까 자신감 잃지 말고 조금 더 본인 프로젝트와 실무 사례를 구체적으로 정리해서 다시 도전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채택된 답변멘티님, HBM 디지털 디자인이나 NAND 설계와 같은 SK하이닉스의 주요 경력직 포지션은 최근 일반적으로 최소 2년 이상, 보통 2~4년 전후의 반도체 유관 경력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박사 학위자는 경력년수 제한이 유연하지만, 학사·석사 기준으로 실무 경력 2년 이상이면 지원·합격이 가능합니다. 서류 평가는 학력·전공·관련 경력·직무 역량 등 지원서 기반의 직무 연관성, 그리고 자기소개서의 전문성·성장 경험 등 종합 요소로 이루어지며, "삼전(삼성전자) 출신만 뽑는다"는 공식 기준은 전혀 없습니다. 학력 줄세우기보다는 반도체 설계 실무 경험(특정 툴, 회로설계, 최근 프로젝트 경험 등), 해당 직무 핵심기술의 깊이, 경력 기간을 균형 있게 평가하는 구조라 SK, 포스텍, KAIST, 서울대 등 주요 대학 출신이 많이 지원하는 것은 사실이나, 실제 합격자 중에는 타 대학 또는 실무 위주 경력자가 많은 편입니다. 첨삭이나 자소서 퀄리티도 중요하지만, 주요 불합격 원인은 직무 요구 경력의 상세 적합성(포트폴리오, 기술이력서, 최근 기술동향 경험 등) 부족인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HBM·NAND와 같이 차세대 메모리 영역은 10nm 이하 공정, EDA/PD/RTL 툴 숙련, 파워 분석 등 구체적 결과물이 필요해 단순 경력 기간보다 실질적 프로젝트 참여 강도가 더 중시됩니다. 결론적으로 우대 학벌·경력 경향은 존재하나, 포지션별 요구 경력에 충실히 부합한다면 삼전·스카이 학력이 아니어도 합격 사례가 분명 있으니 너무 낙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채택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