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전공이시면 양산기술중에서 설비쪽으로 가실 확률이 높습니다.
따라서 설비쪽으로 포커싱을 맞추고 준비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기계면 거의 대부분 설비로 가시구요 설비쪽 맞춰주시는것을 적극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아무래도 양산기술 직무가 멘티님 말씀대로 공정기술+장비기술이긴한데

개인적으로는 공정에 대한 이해도도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삼전 설비는 하닉의 메인터넌스랑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하닉 장비기술은 좀 더 사무직에 가깝다고 보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론 공정실습과 직무캠프같은 것들을 하시면 도움이 될 듯 하네요

안녕하세요.

우선 기계공학전공을 하시고나서 설비쪽으로 하신다고 하면 조금은더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는건 사실일것같습니다.

다만 반도체업무를 하다보면, 공정엔지니어도 설비를 어느정도는 알아야하고, 설비엔지니어도 공정을 어느정도 알아야하는 일이 발생합니다.

서로 대화를 하기위해서, 그리고 Action을 하는데 있어서 근거와 판단을 위해서는 양쪽의 지식이 다 필요하기 때문인데요.

그래서인지 제 동기들은 기계과이지민 공정쪽에 있기도하고, 화학공학을 전공하고 설비쪽에 있기도 합니다.

전공은 어디서나 다 필요로 하기에, 전공을 중심으로보다도 개인이 실제로 장비를 만지고 구조를 이해하는것에 관심이 많은지

DATA를 바탕으로 현상을 이해하고 System을 다루는것에 더 관심이 있는지

본인이 더 하고싶은게 뭔지를 한번 생각해보시고 지원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