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직무

Q. 하이닉스 직무

그그린티프라푸치노

학과는 신소재이고 반도체 전공 수업 다수 수강에 관련 경험으로는 TCAD tool로 설계해보고 공정실습 3차례에, IDEC에서 관련 수업 몇번 찾아 들었습니다. 학연생으로 소자제작, 백게이트 측정 경험있습니다. 빅데이터 관련 수업도 듣고 자격증도 취득했구요 간단하게는 R코딩, 아두이노, 파이썬 가능해서 팀끼리 여러 경진대회도 나갔었습니다. 이번 하닉 수시채용에 지원하고자 하는데 원래 양기를 썼던 입장이라 PE와 품질보증 직무 중 고민하고 있습니다. 어떤 직무가 더 가능성있는지? 혹은 제 경험이 어떤 직무에 더 핏한지?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덧붙여서 양기를 지원했던 기록이 남아있을텐데 양기가 없는 이번 수시채용에 다른 직무로 지원했을때 면접 중 그 이유를 물으시면 어떤 답이 정석인가요...?

2025.07.10

답변 1

프로답변러YTN
코부사장 ∙ 채택률 88%
멘티님, 신소재 전공과 반도체 관련 실습, TCAD 설계, 소자 제작 및 측정, 빅데이터·코딩 경험까지 모두 종합해볼 때 PE(Product Engineering) 직무와 더 높은 핏을 보입니다. PE는 반도체 소자·공정 지식, 실험 경험, 데이터 분석 역량, 그리고 프로그래밍 능력이 실제 업무에서 매우 중요하게 작용하며, 특히 테스트 조건 설계와 데이터 기반 품질 분석, 최적화에 직접적으로 활용됩니다. 품질보증 직무도 실험·분석 경험과 품질 개선 역량이 필요하지만, 현장 경험과 데이터 분석, 코딩 활용도가 상대적으로 PE에 비해 덜 강조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경쟁력 측면에서 멘티님의 TCAD, 공정실습, 소자제작, 데이터 분석, 코딩 경험은 PE 직무의 주요 평가 포인트와 매우 잘 부합합니다. 품질보증도 지원 가능하나, 현장 실습이나 불량분석 등 품질관리 경험이 더 많다면 더욱 어필이 될 수 있습니다. 양기(양산기술) 지원 이력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이번 수시채용에 다른 직무로 지원하는 이유를 묻는다면, 본인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양산기술을 준비하며 쌓은 실무적 이해와 데이터 분석, 실험 경험이 PE(또는 품질보증) 직무에서 더 효과적으로 발휘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답변하는 것이 정석입니다. 실제로 직무 간 연관성이 높기 때문에, 경험의 연속성과 직무 적합성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면 무리 없이 설명할 수 있습니다. 채택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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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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