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 계룡문고 / 매장매니저
제가 애견과인데 2월달에 서점 면접에서 애완동물과 선택한 것도 그 이유인것이냐고 질문받은적이 있었는데 아니 애견과 선택한것도 그이유 겠군요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였나 아무튼 성장과정에서 동물관련서적을 보고 그 다음부터는 다양한 분야로 책의 분야를 넓혔다고 지원동기 랑 성장과정에 어떻게 써야 할지 고민입니다. 좀 방황한적이 있다고 써야 할까요? 흠....
2018.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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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지원하려고 하는데 인재상이 나오지 않아서 키워드 잡기가 힘드네요 저는 동반 성장 키워드로 하려고 하는데 지원동기에 동반 성장 이외에 뭐가 좋을까요?
사실 특정 회사를 희망한게 아니라 직무만 보고 구직활동을 해 왔기 때문에 회사에 대한 지원동기를 언급하기가 상당히 힘이 듭니다. 그래서 솔직하게 말을 하려고 하는데 예를들어, 저는 인사직무만을 바라보면서 구직을 했던 것이라 특별히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xxx여야 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일단 제것이 되었다 싶으면 애착을 가진다는 부존효과가 상당히 강한 편입니다. 그래서 봉급이 밀리면서도 폐업했던 회사를 쉽게 떠나지 못했고 제 핸드폰 역시 여전히 2g 폰입니다. 저는 다른 지원자분들 처럼 xxx여야 하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를 채용해 주시고 제가 xxx를 저의 집단으로 느낄 때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강한 애착을 가지고 xxx를 위해 일할 것입니다. 라고 한다면 마이너스 일까용
안녕하세요. 이번에 중견기업에 첫면접을 준비하게 되어 질문드립니다. 1. 1분 자기소개와 지원동기 답변내용 구성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1분 자기소개 : 첫째, 직무역량1 (둘째, 직무역량2) 셋째, 인성역량1 총 450자이내로 구성 지원동기 : 첫째, 직무동기->직무역량 둘째, 회사동기->비전일치 보시다시피, 자기소개와 지원동기 모두 직무역량을 어필하는 데, 같은 내용을 언급해도 되나요? 아니면 같은 직무역량을 말하되 표현을 다르게해야할까요? 2. 전체적인 면접답변은 40초내외로 잡고 준비하면될까요? 3. 추가 조언팁 부탁드립니다.
스타트업 지원하려고 하는데 인재상이 나오지 않아서 키워드 잡기가 힘드네요 저는 동반 성장 키워드로 하려고 하는데 지원동기에 동반 성장 이외에 뭐가 좋을까요?
사실 특정 회사를 희망한게 아니라 직무만 보고 구직활동을 해 왔기 때문에 회사에 대한 지원동기를 언급하기가 상당히 힘이 듭니다. 그래서 솔직하게 말을 하려고 하는데 예를들어, 저는 인사직무만을 바라보면서 구직을 했던 것이라 특별히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xxx여야 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일단 제것이 되었다 싶으면 애착을 가진다는 부존효과가 상당히 강한 편입니다. 그래서 봉급이 밀리면서도 폐업했던 회사를 쉽게 떠나지 못했고 제 핸드폰 역시 여전히 2g 폰입니다. 저는 다른 지원자분들 처럼 xxx여야 하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를 채용해 주시고 제가 xxx를 저의 집단으로 느낄 때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강한 애착을 가지고 xxx를 위해 일할 것입니다. 라고 한다면 마이너스 일까용
안녕하세요. 이번에 중견기업에 첫면접을 준비하게 되어 질문드립니다. 1. 1분 자기소개와 지원동기 답변내용 구성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1분 자기소개 : 첫째, 직무역량1 (둘째, 직무역량2) 셋째, 인성역량1 총 450자이내로 구성 지원동기 : 첫째, 직무동기->직무역량 둘째, 회사동기->비전일치 보시다시피, 자기소개와 지원동기 모두 직무역량을 어필하는 데, 같은 내용을 언급해도 되나요? 아니면 같은 직무역량을 말하되 표현을 다르게해야할까요? 2. 전체적인 면접답변은 40초내외로 잡고 준비하면될까요? 3. 추가 조언팁 부탁드립니다.
답변 3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멘티님! 자소서 작성하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미흡하지만 조금이나마 보탬되고자 몇 자 피드백 드려봅니다. 우선, 너무 부정적인 얘기들은 작성 안하셔도 됩니다. 방황하지 않은 사람이 별로 없듯 그런 내용들은 자소서에 크게 본인을 돋보여줄 역할을 해주지 않을 뿐더러, 많은 분들이 방황을 하며 성장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전공과 하고 싶은 일은 다르다는 주장을 하시기 위해, 그에 걸맞는 근거를 멘티님 안에서 잘 찾아주셔야 하는데요. 처음엔 책을 읽으면서 동물쪽 관심이 있어서 해당 분야로 진학했지만, 어떤 계기를 통해 책의 어떤 점이 좋아져서 서점에서 어떤 일을 해보고 싶다는 꿈을 가지게 되었다고 잘 작성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방황 과 같은 어둡고 부정적인 느낌의 워딩이나 내용은 작성안해주셔도 됩니다. 도움되셨길 바라며, 좋은 결과 있길 응원합니다!
채택된 답변당황하셨겠네요... 그때는 이렇게 말씀 하시면 됩니다. 전공은 어렸을 때 이러저러한 이유로 애완동물을 학과를 선택 했다. 학과 공부를 하면서 흥미도 느끼고 재미었는데, 동물 관련 하여 다양한 서적을 찾아 보다가 서점 업계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래서 서점 업계를 심도 깊게 보기 시작했고, 이러저러(이건 본인이 찾아보셔야 합니다)한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내가 그 이러저러한 것을 더 잘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커리어 설계를 서점업으로 바꾸게 되었다. 대학을 다니면서 누구나 전공이 본인과 맞지 않아서 많은 방황을 합니다. 고등학교때까지 주입식 교육을 받아온 우리들이 그렇게 방황하는 건 당연한 결과입니다. 다만, 그걸 본인만의 로직으로 기업에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죠. 그러니 상기에 말씀 드린 것처럼 지원서를 쓰시되, 이러저러한 이유를 누구나 인정할 만한 합당한 이유를 찾아서 쓰신다면 전공과 다른 진로에 대해서 크게 공격 받지는 않을 겁니다.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여유를 가지고 침착하게 응대하시면 됩니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