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 교보증권 / IT
본사 지원이라고만 나와있는데, 전산직인지 개발직인지 궁금합니다. 부서 구성과 IT 학과가 입사하면 어떤 직무를 하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2019.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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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지원하려고 하는데 인재상이 나오지 않아서 키워드 잡기가 힘드네요 저는 동반 성장 키워드로 하려고 하는데 지원동기에 동반 성장 이외에 뭐가 좋을까요?
사실 특정 회사를 희망한게 아니라 직무만 보고 구직활동을 해 왔기 때문에 회사에 대한 지원동기를 언급하기가 상당히 힘이 듭니다. 그래서 솔직하게 말을 하려고 하는데 예를들어, 저는 인사직무만을 바라보면서 구직을 했던 것이라 특별히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xxx여야 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일단 제것이 되었다 싶으면 애착을 가진다는 부존효과가 상당히 강한 편입니다. 그래서 봉급이 밀리면서도 폐업했던 회사를 쉽게 떠나지 못했고 제 핸드폰 역시 여전히 2g 폰입니다. 저는 다른 지원자분들 처럼 xxx여야 하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를 채용해 주시고 제가 xxx를 저의 집단으로 느낄 때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강한 애착을 가지고 xxx를 위해 일할 것입니다. 라고 한다면 마이너스 일까용
대기업 건설사에서 4년간 근무하고, 대학교 계약 교직원으로 1년간 근무하다가 이제는 대학교 정규직 또는 공기업 준비중입니다. 컴활2급, 토익825, 한국사2급, 한자2급,운전면허,(그리고 정처리필기합격, 소방기사필기합격) 뭔가 제대로 되고 잇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중구남방..ㅠ 나이 땜에 서류에서 떨어지는 건 아닌지 괜한 생각만 듭니다 어떻게 준비를 해나가야할지 조언 부탁드릴게요!!
스타트업 지원하려고 하는데 인재상이 나오지 않아서 키워드 잡기가 힘드네요 저는 동반 성장 키워드로 하려고 하는데 지원동기에 동반 성장 이외에 뭐가 좋을까요?
사실 특정 회사를 희망한게 아니라 직무만 보고 구직활동을 해 왔기 때문에 회사에 대한 지원동기를 언급하기가 상당히 힘이 듭니다. 그래서 솔직하게 말을 하려고 하는데 예를들어, 저는 인사직무만을 바라보면서 구직을 했던 것이라 특별히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xxx여야 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일단 제것이 되었다 싶으면 애착을 가진다는 부존효과가 상당히 강한 편입니다. 그래서 봉급이 밀리면서도 폐업했던 회사를 쉽게 떠나지 못했고 제 핸드폰 역시 여전히 2g 폰입니다. 저는 다른 지원자분들 처럼 xxx여야 하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를 채용해 주시고 제가 xxx를 저의 집단으로 느낄 때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강한 애착을 가지고 xxx를 위해 일할 것입니다. 라고 한다면 마이너스 일까용
대기업 건설사에서 4년간 근무하고, 대학교 계약 교직원으로 1년간 근무하다가 이제는 대학교 정규직 또는 공기업 준비중입니다. 컴활2급, 토익825, 한국사2급, 한자2급,운전면허,(그리고 정처리필기합격, 소방기사필기합격) 뭔가 제대로 되고 잇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중구남방..ㅠ 나이 땜에 서류에서 떨어지는 건 아닌지 괜한 생각만 듭니다 어떻게 준비를 해나가야할지 조언 부탁드릴게요!!
답변 3
채택된 답변교보증권 채용공고 라는 블로그에서 옮겼습니다. [본사지원] 본사직원의 성과를 평가하기 위한 기초 데이터를 관리하는 영업실적시스템, 사전 사후 감사업무를 지원하는 감사시스템, 본사 및 지점의 일일 업무무감을 지원하고 내부업적평가 기본이 되는 재무회계, 관리회계 등 회계 관련 전산시스템 및 경영정보시스템의 운영 및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증권 중개 업무에서 파생되는 유가증권관리 및 권리처리 권한 전산시스템, 상품채권 매매 업무를 전반적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인사관리나 급여에 관련한 전산시스템도 본사지원파트의 업무영역에 포함되어 있으며 회사 내의 커뮤티케이션을 지원하는 그룹웨어시스템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본사지원파트에서는 웹 관련 프로그램을 모두 관리하고 있는데 이에 따라 회사의 홈페이지 개발 및 운영이나 웹 디자인 업무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최근에 증권회사에 강조하고 있는 리스크관리시스템까지 본사지원파트는 다양한 업무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업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2480dam&logNo=220782552230&proxyReferer=http%3A%2F%2Fwww.google.co.kr%2Furl%3Fsa%3Dt%26rct%3Dj%26q%3D%26esrc%3Ds%26source%3Dweb%26cd%3D1%26ved%3D2ahUKEwi2nPTyhuffAhVbAogKHRlsCYgQFjAAegQICRAB%26url%3Dhttp%253A%252F%252Fm.blog.naver.com%252F2480dam%252F220782552230%26usg%3DAOvVaw3o8o8Nwgd_9VGF0TBstwSe
안녕하세요. 전직장이 메이저 증권사 IT였어서 증권사 근무 경험을 토대로 말씀드립니다. 참고로 교보증권의 규모는 증권사중에서는 상대적으로 작은편으로, 중소증권사로 치는 편이라 IT본부와 부서 역시 작은 규모일 것입니다. (증권사가 생각보다 무척 많아서 대형과 소형 증권사간 인원수/규모 차이도 몇 배가 날 만큼 큰 편입니다.) 참고로, 다른 분께서 먼저 답변 주셨는데 CISA 준비하면 업무 이해가능하셨다고 하셨는데.. CISA 취득은 큰 맥락에서 IT/보안 분야에 대해 이해하기는 좋은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저도 CISA 자격증이 있지만 금융 업무와는 전혀 무관합니다. 오히려 그러한 자격증보다는 금융권 취업 후 증권투자상담사, 펀드투자상담사 등의 자격증을 IT직군도 모두 취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해당 자격증은 몇 년전에는 취업 전에도 많이들 따오는 자격증이었으나, 현재는 금융권경력이 있어야 딸 수 있는 자격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만큼 금융권에서는 IT 개발자도 금융 domain knowledge가 필수적이기 때문이지요. 아래는 이전에 다른 분에게 답변드린 글인데요, 비슷한 질문이라 다시 드립니다. ---------------------- 교보증권의 IT지원 직군 공고를 보니 '지원'이란 이름이 붙어있지만 보통의 금융 IT직군을 지칭하는 것이군요. 금융사의 IT업무는 back office 업무이므로 기본적으로 금융업무인 front 업무를 '지원'하는 직군이 됩니다. 증권사의 IT업무는 크게 주문(주식/선물/옵션), 금융상품, 계정, 출납, 정보계 등으로 나누어지며 본인의 업무에 관련된 복잡한 금융 프로세스를 파악해야만 개발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학생 때부터 금융IT를 지망한다고 해서 벌써부터 따로 준비할 것이 그리 있어보이진 않습니다. 프로그래머는 전공 지식, 프로그래밍 능력을 키우는데 충실한 것이 어떤 회사이든 가장 중요합니다. IT직군으로써 특별히 금융에 대한 준비라면, 실제 취업을 준비하는 시기쯤 되어서 경제신문을 섭렵하고, 스터디를 통해 금융에 대한 상식을 갖추는 정도로 충분해 보입니다. 아무쪼록 잘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건승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