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 국민건강보험공단 / 모든 직무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간호학과 3학년 재학중인데 임상경력없이 바로 국민건강보험공단 간호직/요양직 취직 준비를 하고싶어요. 그런데 어느때 어떤 준비를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질문합니다. 동기들은 이르면 3학년 겨울방학때부터 취준을 시작하는데 저는 그때부터 건보에 취직하기위한 기반을 다지면 될까요? 그리고 인턴경력이 중요하게 작용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임상경력이 없다면 인턴경력이라도 있어야겠죠?
20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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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보 건강직 지원해 보고 싶은데 스펙 괜찮을까요? 한국사는 없습니다 .. ㅠㅠ - 보건교육사 2급 - 컴활 1급 - 사조사 2급 - ADsP - 보건의료정보관리사(의무기록사) - 토스 160(AL) - 학점 4.03 - 복지부 산하 공공기관 2년째 재직 중
안녕하세요! 물리치료학과 4학년 대학생입니다. 현재 학점은 4.37 토익은 940이고 대외활동도 어느정도 해왔습니다. 질문이 크게 두가지가 있는데요. 1. 제가 졸업 후 병원취업이 아니라 바로 건보 요양직에 도전하고 싶은데 아예 무경력은 어려울 듯 해서 컴활1, 한능검1 따고나서 건보인턴 또는 다른 공단인턴부터 도전해보고 안되면 병원경력 쌓으면서 다시 인턴 도전해서 인턴하면서 정규직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괜찮은 방법일까요? 2. 그리고 공부를 시작하기 전 필기시험(NCS)을 통과할 깜냥이 되는지 확인을 좀 해보고 싶은데 NCS는 유형을 파악하고 반복 학습을 하고 나서야 어느정도 수준파악이 가능한건가요? 만약 나중에 자격증, 자소서까지 다 준비해놓고 막상 NCS 풀어보니 답없으면 시간 허비이니까요.. 수능에서 국어를 참 못했어서..두려움이 있네요. 잘보면 3등급 아니면 4등급 수준이었던 것 같아요. 수학은 나형기준 2~3등급이었구요. 노력으로 되는 부분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공계를 전공한 학생입니다. 전공 관련 취업을 준비해왔으나 쉽지 않아, 앞으로는 분야를 넓혀 인턴부터 지원해보려고 합니다. 자소서 문항 중 ‘전문성 향상 노력’(교육·활동 관련) 항목이 있는데, 자격증을 제외하고 어떤 교육이나 활동을 수강·참여하면 좋을지 추천을 받고 싶습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이나 추천하실 만한 사이트, 교육 프로그램 등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관련 자격증 또한 같이 준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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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공계를 전공한 학생입니다. 전공 관련 취업을 준비해왔으나 쉽지 않아, 앞으로는 분야를 넓혀 인턴부터 지원해보려고 합니다. 자소서 문항 중 ‘전문성 향상 노력’(교육·활동 관련) 항목이 있는데, 자격증을 제외하고 어떤 교육이나 활동을 수강·참여하면 좋을지 추천을 받고 싶습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이나 추천하실 만한 사이트, 교육 프로그램 등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관련 자격증 또한 같이 준비할 예정입니다.
답변 3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실제로 국민건강보험공단 간호직, 요양직 준비 시 임상경력이 필수는 아니에요. 간호학과 3학년이면 일단 관련 국가자격(간호사, 간호조무사 등) 취득이 전제고, 졸업 예정 상태에서 바로 건보 지원을 준비하는 경우도 많아요. 동기들처럼 3학년 겨울방학부터 서서히 건보 공고와 전형 패턴, 필요한 자격증, NCS, 법 과목 준비를 차근차근 시작하는 게 일반적인 루트라 그 시점부터 준비하셔도 충분합니다. 임상경력이 없어도 지원 자체는 가능하고, 실제로 임상경력 없는 합격 사례가 꾸준히 나오고 있어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다만 공단 인턴 경험이 있으면 직무 이해도나 내부 직무 경험 어필에 확실히 도움이 되고, 가산점이나 전형에 반영되는 경우도 있으니 기회가 된다면 인턴까지 병행해두시면 좋아요. 우선은 기본 자격에만 맞추고, NCS 문제풀이, 건강보험 및 요양보험 관련법, 자소서 준비부터 차분히 시작해보면 경쟁력이 충분합니다. 임상·인턴 경력이 전부는 아니고 실제 채용은 자소서, 필기, 면접 실력과 태도를 더 많이 보기 때문에 조급해하지 말고 준비해도 괜찮아요.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채택된 답변멘티님 국민건강보험공단 간호직/요양직은 임상경력 없이도 지원 가능하고 실제로 신입 합격사례가 있습니다. 3학년 겨울방학부터 취업 준비를 시작해 컴활, 한국사 등 가산점 자격증 취득, NCS+법 과목 필기 준비, 자기소개서 틀을 미리 만들면 가장 효율적입니다. 인턴경력은 있으면 좋지만 필수는 아니며, 실제 합격자 중에도 인턴·임상 경험 없는 경우가 많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만약 가능하다면 건보·공공기관 인턴에 도전해서 가점을 확보하는 것도 아주 좋은 전략입니다. 전형 흐름은 자격증·서류→필기(NCS+법)→면접이니 각 단계별 준비계획을 겨울방학에 세워 차근차근 역량을 쌓으시면 됩니다. 파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