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 대한항공 / 지상직
본사나 일반직이 아니라 공항에서 일하는 체크인카운터 부서 등은 항공사 본사 소속 직원으로 잘 채용을 안 한다고 들었는데 대한항공 여객운송직을 원한다면 대한항공의 자회사 소속으로 일하는 건가요? 그리고 공항 현장에서 예약발권 업무를 원한다면 보통 어떤 항공사의 부서 채용 공고를 보나요?-?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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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은행제로 2년제 혹은 4년제 학사학위도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실제로 학점은행제 출신의 지상직원이나 승무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학점은행제로 학점을 취득하신 걸 보시고 면접관분들의 반응이나 회사에서 대우가 다른지 혹은 일반 4년제나 전문대 졸업 학생들과 같은 취급을 받는지 궁금합니다.
에어코리아나 JAS, 대한항공은 일본어를 더 우대하나요 중국어를 더 우대하나요 저는 일본어가 더 편한데 중국어를 우대하는 편이면 이쪽으로 공부를 해서 자격증을 취득해야할지 고민입니다. 그리고 중국인 관광객이 많아지고 있고 대한항공이나 저비용 항공사들이 중국 노선이 많다던데 맞나요 ? 그러면 중국어를 잘 해야할 것 같은데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서울 중하위권 전자공학 전공하는 26살 남자입니다. 현재 학점이 3.23되고요.. 막학기에 재수강 하고 나면 3.3대로 올릴 수 있을 것 같긴합니다. 영어는 토익스피킹 레벨6 하나 있습니다. 정보처리기사는 실기 다시 준비중이고요. 이번에 KT IT컨설팅 직무에 지원하려고 합니다. 낮은 학점을 뒤집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일 있을까요...?
학점은행제로 2년제 혹은 4년제 학사학위도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실제로 학점은행제 출신의 지상직원이나 승무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학점은행제로 학점을 취득하신 걸 보시고 면접관분들의 반응이나 회사에서 대우가 다른지 혹은 일반 4년제나 전문대 졸업 학생들과 같은 취급을 받는지 궁금합니다.
에어코리아나 JAS, 대한항공은 일본어를 더 우대하나요 중국어를 더 우대하나요 저는 일본어가 더 편한데 중국어를 우대하는 편이면 이쪽으로 공부를 해서 자격증을 취득해야할지 고민입니다. 그리고 중국인 관광객이 많아지고 있고 대한항공이나 저비용 항공사들이 중국 노선이 많다던데 맞나요 ? 그러면 중국어를 잘 해야할 것 같은데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서울 중하위권 전자공학 전공하는 26살 남자입니다. 현재 학점이 3.23되고요.. 막학기에 재수강 하고 나면 3.3대로 올릴 수 있을 것 같긴합니다. 영어는 토익스피킹 레벨6 하나 있습니다. 정보처리기사는 실기 다시 준비중이고요. 이번에 KT IT컨설팅 직무에 지원하려고 합니다. 낮은 학점을 뒤집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일 있을까요...?
답변 5
채택된 답변댓글 2
2025.07.25
여객운송직과 체크인카운터 이 두개는 아예 다른 거라고 분류해서 봐야하는 건가요?
2025.08.14
@즐거운비행되세요 여객운송직 = 여객서비스직 이 직무 안에 체크인카운터, 게이트, 수하물 서비스가 있는거에요~!
멘티님, 공항 체크인카운터(여객운송직)는 실제로 대한항공 본사 정규직보다 자회사나 협력업체 소속으로 채용되는 경우가 많아, 본사 직접입사 기회는 희소한 편입니다. 대한항공의 경우 (주)유니에스, MPK(Manpower Korea) 등 협력사나 자회사가 인천·김포공항 현장 인력을 담당하며, 직원 대부분이 이러한 외부 회사 소속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만약 예약발권·체크인 등 공항 현장직에 지원하고 싶다면, 공식 대한항공 채용사이트 외에도 유니에스, MPK, 씨앤에스 등 여러 협력사의 공개 채용공고를 확인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러한 공고들은 잡코리아, 인크루트, 각 항공사 협력사 채용 사이트에서 자주 올라오니 정기적으로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체크인카운터, 예약발권 업무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뿐 아니라 여러 외항사 역시 자회사나 협력사 소속 인력을 선호합니다. 채택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공항에서 체크인 카운터나 현장 근무를 하는 여객운송직은 대부분 대한항공 본사 소속 정규직보다는 자회사나 위탁업체(조업사) 소속으로 채용되는 경우가 훨씬 많아요. 실제로 공항 카운터에 유니폼을 입고 앉아 있는 직원들 중 대한항공 본사에서 직접 채용한 정규직은 극히 일부이고, 대부분은 에어코리아 같은 대한항공 자회사 또는 외주 조업업체의 직원입니다. 본사에서 정규직으로 선발하는 채용은 대졸공채 같은 아주 제한적인 채용 형태로 드물게 진행되고, 공항 서비스직이나 체크인 업무처럼 현장에서 바로 근무하는 인력은 자회사 또는 아웃소싱 채용이 일반적이에요. 실제 현장 분위기를 봐도 공항 직원들이 본사와는 다른 소속으로 일하시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구요. 예약발권, 체크인 같은 현장 업무를 원하신다면 대한항공 자회사인 에어코리아를 비롯해 각 항공사의 자회사 공고를 확인해보면 좋아요. 실제로 채용 포털이나 취업 사이트에서 예약/발권, 여객운송, 공항 서비스 등으로 검색하면 대한항공, 아시아나 등 주요 항공사의 자회사 및 외주 조업업체 채용공고가 많이 올라와요. 대한항공 본사나 대형 항공사의 직접채용은 자리가 워낙 적고 경쟁도 치열해서, 현실적으로 자회사나 위탁사 소속으로 지원하게 되는 경우가 훨씬 많으니 이쪽 공고를 수시로 확인해주시구요. 물론 업무는 소속은 달라도 대한항공의 예약발권 서비스를 직접 담당하게 되는 경우가 많으니까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