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휴학 vs 졸업 vs 졸업유예
안녕하세요 지방대 신소재공학과 4학년 23 여자입니다. 현재 4학년 1학기까지 스트레이트로 마친 상태인데 해 놓은 것이 하나도 없고 원하는 산업군과 직무(생산?품질?) 아직 못 정한 상태라 1년 휴학을 할지 칼졸업을 할지 졸업유예를 할지 고민입니다.
사소한거라도 적어보자면 1~2학년 춤동아리(부원 및 총무), 3학년 과학생회(홍보부장), 1년 카페 알바, 2종 운전면허증, 토익 785점, 산업안전기사 필기 합격 후 실기 준비 중(10월에 침)인 상태입니다. 보시다시피 스펙이 너무 없습니다.
졸업유예는 등록금의 8%를 내야하고, 쫓기듯 준비, 칼졸업은 학기 중 준비 가능할지 걱정돼 조금 꺼려지는 것도 있습니다. 휴학은 해보고 싶기도 하고, 여유롭게 취준도 하고 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휴학을 하면 산업군과 직무를 정하고 그에 맞는 자격증도 따고, 어학점수를 올릴 것입니다. 대외활동도 가능하다면 하여 내년에 인턴도 지원할 생각입니다.
냉정하게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Q. 어느정도 회사를 지원해야하나요
제 스팩 :
여자29살
수도권4년제(주전공:중어중문, 복전:호텔경영)
관련자격증은 전산 회계 1급, 컴활2급 취득하였습니다.
인사팀희망하는데 매출액어느정도, 연봉은 어느정도 회사를 지원해보아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