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기전자공학부 3-2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현재 회로 설계 쪽 진로를 희망하고 있는데, 회로 설계가 취업이 어렵다는 말도 있고, 제 성적이 그리 높지 않아 스펙을 좀 열심히 쌓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아날로그 회로 설계로 opamp나 LDO 등 만들어보았고, 디지털로는 베릴로그 이용해서 다양한 프로젝트 해보았고, cnn이나 snn 설계 중입니다. 겨울 방학을 어떻게 보낼지가 중요할 거 같아 고민 중인데, 1. 디지털 회로 설계 랩실에서 인턴하면서 디지털 회로 관련 스펙 쌓기 (최근에 디지털 설계하며 제가 해온 게 아직 부족하다 느꼈습니다) + 영어 따기 2. 영어 + 자격증 따기 (전기기사나 컴활 생각하고 있는데 도움되나요?) 3. 기업 인턴으로 짧게 캡스톤 하는 거 신청 세가지 중에 취업을 고민하는 저에게 뭐가 가장 도움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기아 생산기술개발 직무에 지원해서 전형을 진행 중입니다. 공고에 의왕 근무로 되어 있는데, 공장 근무가 아닌걸로 봐서는 일반적인 생기 업무같이 실제 라인을 설치하고 그런 업무는 안하고 실제 선행기술 적용을 분석하고 하는 그런 업무를 담당하나요? 그렇다면 신기술 적용 분석이 완료되면 이를 실제 공장에 근무하시는 생기부서분들에게 넘기고.. 이러한 식으로 업무가 진행되는 걸까요? 아니면.. 사무실만 의왕이고 맨날 공장에 파견이나 출장 가있는 그런 업무일까요? 그리고 워라밸이나 출장은 어떤지, 커리어 상 미래는 어떨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