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재무회계팀 신입으로 중소 상장법인 2개 합격 후 어디로 입사할지 고민됩니다. <1번> - 업종 : 배전반, 태양광 발전시스템 제조업 - 재무구조 탄탄하고 성장가능성 높음 - 연매출액 370억 - 출퇴근 왕복 50분 - 연봉 3300 - 업무 : 자금일보 및 자금수지 작성, 원천세 신고, 미수수익 조정, 퇴직급여 결산 조정, 급여대장 작업 - 순환보직으로 할 수 있는 업무가 한정됨 <2번> - 투자주의 종목으로 상장폐지될 가능성이 있음 - 업종 : 게임,웹툰 + 건축, 자재 제조업 - 연매출액 : 100억 - 연봉 3,100 - 출퇴근 왕복 80분 - 업무 : 자금일보 및 자금수지 작성, 부가세 신고, 전표입력, 외환차손익 조정 - 새로운 업무할 수 있는 기회 많음(결산, 손익관리) 배우고 싶은 업무는 2번인데, 상장폐지 가능성이 마음에 걸립니다. 1번 회사는 탄탄하나 업무가 회계 커리어 쌓기에 별로일 듯 해요. 2-4년 후에 중견 이직할 생각인데 어디가 좋을까요?

현재 4년제 대학 졸업, 금년 8월 전역 예정입니다. 올해 노무사 시험을 응시하고 내년에 전문직 취업을 생각하고 있었으나 사정이 생겨 내년 시험 응시로 계획이 바뀌었습니다. 시험 합격이 보장되어 있다면 수험 준비에 모든 노력을 투자하면 되지만 그러리라는 보장도 없고, 나이도 만25살이기 때문에 아무런 대비 없이 수험에 몰두할 수 있는 시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학교는 조기졸업을 희망했기 때문에 학점 관리를 위해 인턴 프로그램과 같이 학점에 문제가 될 활동은 하지 않았기 때문에 경력사항이 없는 게 문제입니다. 요점은, 만약의 상황을 대비하고자 경력 단절과 취업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우려하여 전역 후 최소한의 경력사항을 만들고자 합니다. 구직 플랫폼에 이력서를 올려두었고(직접 탐색 병행), 다소 괜찮은 포지션 제안이 온 것 같아 아래 중 그나마 도움이 될 만한 포지션이 무엇일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파견] 현대건설 채용지원 [파견] 공공기관 채용PM [중견] 타직무 정규직

안녕하세요. 이번 하반기 삼성전자 제조&기술담당 공정기술에 지원하고자 합니다. 공정기술 직무기술서 Requirements에서 '반도체 기본 동작원리, 공정개발 등 반도체 개발의 공정기술 개선에 필요한 역량 보유자'가 적혀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공정기술 엔지니어는 주로 불량 해결을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공정 개선이라 하면 수율이나 생산성을 좀 더 높일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것인가요? 또한 졸업프로젝트 시 논문 분석을 통해 공정에 사용되는 화학 소재를 개선해서 생산성을 높이는 컨셉으로 진행한 경험이 있는데, 해당 경험이 '공정 기술 개선'과 연결되는지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