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건설업의 진짜 현황은 무엇인지
건설업 채용에 관해서 양쪽에서 다른 이야기를 해서 도무지 갈피가 안잡힙니다.
어느분(대기업 현장소장)은 현장도 없어 채용이 안된다고 하고
어느분(기사학원 강사선생님)은 인력난이라 자격증이 없어도 여기저기 찔러넣으면 어디서는 불러준다고 합니다.
전자분의 말씀을 중점으로 검색을 해보면 전반적인 채용인원이나 횟수가 작년대비 줄어들고 있다는 정보도 봤고
후자분의 말씀을 중점으로 보면 기사수업을 같이 들었던 타 학우는 또 취업을 했습니다.
다시 곱씹어보면
채용이 안되는 부분은 종합건설업으로 중견기업 이상의 원청업체기준이고
인력난이라는곳은 창호, 콘크리트, 도배, 타일 등 전문건설업종이 아닌가 싶은데
제 생각이 맞는걸까요??
그리고 전문건설업종류보다 종합건설(무조건대기업X)종류에서 건축시공직을 맡고싶습니다.
자격증을 따고 종건을 노린다 vs 자격증 없으면 먼저 전문건설업에서 굴러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