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여름방학부터(3학년) 본과 학부연구생으로 활동중입니다.. 전기과인데 반도체 공정관련 랩실이 유일해서 들어간 상황입니다. 랩실 상황이.. 사실상 저희는 트레이닝 단계여서 LPcvd장비랑 afm, om장비 등등을 배우고있습니다(실습) 이외에 전사관련된 장비(스핀코터 등) ---합성과 전사 관련된 장비트레이닝 4학년 선배님들이 현재 합성및 전사를 진행중이신것같습니다. 약 한달 반정도 랩미팅과 트레이닝을 통해 느낀것은 공정장비가 LPCVD, AFM,OM,(Spincoater,baking,초음파,등등) 이렇게 1대씩있어서 열악하다고 판단. 거의 4학년선배님들께서 1년동안 내내 합성,전 사만 하셔서.. 진행이되지 않는.. 그런 기분이여서 "내가 이 랩실에 있는게 맞는가?, 뭔가 많은경험과 의미있는 결과물을 제작할수있을까?.. 이런 걱정과 고민이 듭니다. 타과 랩실같은경우에는 연구활동도 활발하고, 장비도 여러개여서 너무 컨택 욕심이 듭니다.. 정상적인 랩실이 맞는지 여쭤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