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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막연하지만 무역직무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아직 정하지 못해서 고민 중입니다.. 현재 국제무역사 자격증과 hsk 생각하고 있는데 둘 중 어느 것에 우선순위를 두는 것이 좋을 지 궁금합니다. 현재 토익 토스 오픽 무역영어 1급 유통관리사 2급은 보유하고 있습니다.
202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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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학년 1학기를 마치고 여름방학에 들어간 공대생입니다. 이번 여름방학에 전기기사를 보려했는데 3학년을 마쳐야 합격이 인정되더라구요... 그래서 방학때 동안 토익과 오픽을 준비하려 합니다. 직무는 강전쪽으로 생각하고있습니다. 현대 일렉트릭이 괜찮아 보이는데 경력자만 뽑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중견이나 중소로 가서 2년을 채우고 이직을 하려합니다. 하려던 질문은 지금 제 상황에서는 뭘해야 할까요? 토익과 오픽을 준비하는게 맞는걸까요?
경력 칸에 인턴 기간을 잘못 입력했는데 면접에서 질문 들어온다고 가정했을 때 오기입으로 밝혀도 불이익이 있을까요??ㅜ
안녕하세요. 인가경 라인 재학 중이고, 주전공은 응용수학, 부전공으로는 자율주행시스템 공부 중인 막학기 학부생입니다. 전체 평점은 4.0/4.5, 전공 평점은 4.25/4.5 입니다. 응용수학과 석사에 진학해서 CFD에 대해 연구를 한다면 (전공 특성상 이론 및 수치해석, MATLAB 툴 사용 위주일 것 같습니다.), 향후 자동차 및 항공우주 분야에서 CFD 엔지니어나 유동해석 분야로 취업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까요? 전공 때문에 걸림돌이 되진 않을지, 이론 위주로 공부하여 경쟁력이 공학석사분들에 비해 부족하진 않을지 궁금하여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3학년 1학기를 마치고 여름방학에 들어간 공대생입니다. 이번 여름방학에 전기기사를 보려했는데 3학년을 마쳐야 합격이 인정되더라구요... 그래서 방학때 동안 토익과 오픽을 준비하려 합니다. 직무는 강전쪽으로 생각하고있습니다. 현대 일렉트릭이 괜찮아 보이는데 경력자만 뽑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중견이나 중소로 가서 2년을 채우고 이직을 하려합니다. 하려던 질문은 지금 제 상황에서는 뭘해야 할까요? 토익과 오픽을 준비하는게 맞는걸까요?
경력 칸에 인턴 기간을 잘못 입력했는데 면접에서 질문 들어온다고 가정했을 때 오기입으로 밝혀도 불이익이 있을까요??ㅜ
안녕하세요. 인가경 라인 재학 중이고, 주전공은 응용수학, 부전공으로는 자율주행시스템 공부 중인 막학기 학부생입니다. 전체 평점은 4.0/4.5, 전공 평점은 4.25/4.5 입니다. 응용수학과 석사에 진학해서 CFD에 대해 연구를 한다면 (전공 특성상 이론 및 수치해석, MATLAB 툴 사용 위주일 것 같습니다.), 향후 자동차 및 항공우주 분야에서 CFD 엔지니어나 유동해석 분야로 취업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까요? 전공 때문에 걸림돌이 되진 않을지, 이론 위주로 공부하여 경쟁력이 공학석사분들에 비해 부족하진 않을지 궁금하여 여쭤봅니다.
답변 5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막연히 무역직무를 준비하고 계시다고 했는데 현재 이미 다양한 자격증을 갖추고 계셔서 기본적인 스펙에서는 충분히 경쟁력이 있어보여요. 국제무역사 자격증은 무역 현장에서 꼭 필요한 실무용어와 프로세스를 익힐 수 있기 때문에 만약 무역 부서 중에서도 서류 작성, 계약, 결제, 무역규범 등 실무 위주로 진로를 잡으신다면 국제무역사 자격증을 우선적으로 취득해보시구요. 실제로 신입 입사 때 이 자격증이 있으면 면접이나 실무 배치에서 업무 적응이 더 빠르고 회사 내부 평가에서도 유리하게 작용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저 역시 무역사무 시작할 때 이 자격증을 준비하며 실무감각을 미리 익힌 경험이 있습니다. 반면에 HSK는 중국 시장이나 대중국 무역 쪽에 특화된 직무를 계획하신다면, 무역실무 자격증보다 오히려 더 실질적인 경쟁력이 될 수 있어요. 최근에는 여러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에서 일정 수준 이상 HSK 점수를 명시적으로 요구하는 경우가 많고, 실제 사내에서도 중국 바이어와의 소통이나 문서 해석에 HSK 보유자를 우대하는 분위기도 많았거든요. 만약 본인이 중국 관련 시장이나 영업을 목표로 한다면 HSK에 더 힘을 실어보시는 것도 좋아요. 어떤 방향을 택하셔도 이미 기본 스펙이 좋아서 둘 중 하나만 더해도 성과가 크실 거예요. 포스코에서도 신입 채용 시 이런 실무 자격증과 언어 자격증 두 가지가 동시에 있으면 확실히 플러스 요소가 된 사례가 많으니 한쪽을 먼저 선택해서 집중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국제무역사에 좀 더 비중을 드립니다. 다만 무역업종도 공급망에 따라 수출입업체, 포워더, 관세사, 선사, 운송사, 항공사 등 여러 업체가 있기 때문에 어느쪽으로 가냐에 따라 맡게될 업무가 나뉩니다. 무역관련 자격증에는 국제무역사, 무역영어 1급, 보세사, 원산지관리사, 관세사, 물류 및 유통관리사 등 여러가지 자격증이 있습니다. 무역실무 차원에서는 국제무역사와 무역영어 1급이 제너럴하게 사용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FTA에 특화된다면 원산지관리사가, 보세화물과 관련해서는 보세사를 취득하는것이 좋겠습니다.
멘티님, 이미 토익·토스·오픽·무역영어 1급·유통관리사 2급을 보유하셨다면, 지금 상황에서는 국제무역사 자격증을 먼저 취득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국제무역사는 무역실무 기초, 관세·통관·대금결제 등 실제 기업 실무와 바로 연결되고, 대다수 기업 및 주요 무역 상사에서 지원 시 강력한 전문성 어필 요소로 작용하며 일부 대기업·공기관에서는 가점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반면 HSK는 중국과의 무역 등 중화권 거래가 필수적인 회사에는 실질적 경쟁력을 올려줄 수 있지만, 이미 어학 관련 스펙(토익·토스·오픽 등)을 다수 갖추고 있기 때문에 무역직군에서의 차별화 효과는 국제무역사보다 상대적으로 떨어집니다. 따라서 멘티님께서는 무역직무 확장성·전문성·대외 증명 효과를 모두 고려할 때 국제무역사 자격증을 우선 준비 이후 필요시 HSK로 넘어가는 것이 전략적으로 가장 확실한 순서입니다. 채택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