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공대 신소재 영업직,품질관리 직무 취업
안녕하세요 전 지방국립대 신소재과(반도체 쪽) 3학년 재학중입니다. 학점은 3.2대고요, 요즘 취업관련해서 고민이 많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제가 공대 이공계쪽 공부에 흥미가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공부를 해도 잘 결과가 안나오더군요
그래도 취업은 해야하니 요새 직무들을 알아보다 설계~개발 기술 이쪽은 성적도 안되지만 도저히 못버틸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그래서 그나마 괜찮을것 같은 영업직/품질관리 직무를 생각중입니다
기술영업/품질관리 제가 반도체쪽 공부를 하고 있으니 이쪽 분야로 나갈 생각입니다
전 차라리 몸이 힘든게 훨씬 낫거든요, 물론 이 영업/품질 이쪽 또한 전공지식을 많이 알아야하니 참고 공부해나갈껍니다
대학 졸업하고 품질관리 직무에서 한 몇년(3,4년)일하면서 경력이나 실무 경험을 쌓고 영업직으로 옮길까 싶기도 합니다 괜찮을까요?
제가 궁금한건 기술영업 쪽이나 품질관리 직무는 현장에서의 업무 난이도나 처우가 궁금합니다 또한
필요한 자격증이나 알아두면 좋을게 있을까요?
Q. 마케팅 관련 분야에 취업하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한가요?
저는 고등학교 때부터 마케팅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따라서 현재도 마케팅 관련 분야 직종에 취업하고 싶은 생각이 큰데 마케팅 직종은 학교 내 활동들이나 대외활동을 통해 경력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어떤 활동을 추천하시는지 궁금합니다!
Q. 퇴사 vs ? 고민입니다
2금융 재직중인 20후반 여성입니다
IBK기업은행 실기면접 앞두고 휴가를 못쓸까봐 불안해서 스트레스도 심하게 받고 최악의 상황을 자꾸 상상합니다. 1년 안되게 근무 했는데 2주도 안남은 시점에 퇴사하는 건 더 안좋겠죠?
어떻게든 면접까지 버티고 나서라도 퇴사하는게 나을까요? 주변 지인들은 전부 전업 취준 말리는데 제가 이성적이지 못한 판단을 하나 싶어서요.
경력도 안될것 같은데 공백기 하나 때문에 다니면서 하는게 맞을까 싶습니다
시중은행은 조금 가능성 희박하다고 생각하고 현실적으로 공기업 성격의 은행만 생각중인데 고견 남겨주시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