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안녕하세요. 식품 대기업 기계 설비관리팀 재직 중입니다. 다니면서 스펙 보완하려고 공부좀하고, 타 산업군(반도체, 자동차)로 이직 준비중입니다. 공조냉동, 설비보전, 일반기계, 에너지관리 생각 중인데 어떤걸 먼저따야 이직하는데 도움되고 업무에 도움될까요?
2025.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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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공과는 관련있지만 복수전공과는 관련이 적은 직무에 지원하려고 합니다. 이력서는 자유양식으로 작성해서 내야하는데 혹시 복수전공은 쓰지 않는 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취업 준비를 하고있는 취준생입니다. 입사 지원을 할 때 어떤 기준으로 회사를 선택해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최대한 많은 곳에 이력서를 넣어야 한다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 주위 친구들을 보면 인원수가 너무 적은 회사에 들어갔다가 힘들게 일하고 퇴사하는 경우를 너무 많이 보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지원 시 회사 인원수나 매출액을 보고 있는데 중소에서도 매출액이 어느 정도 나오면 괜찮은지 잘 모르겠습니다. 최소로 이 정도는 되어야 한다고 하는 회사 규모, 인원수나 매출액이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졸업을 앞둔 환경공학과 4학년입니다. 대기업 환경안전팀에 취업하고 싶은데 올라오는 공고들을 보면 안전 업무 비중이 큰 것 같더라구요..! 근데 저는 안전 관련 경험도 없고 배운적이 없어서 안전관리자 실무를 체험할 수 있다는 코멘토 직무부트캠프를 신청할까 고민중입니다. 그리고 현재 가진 기사 자격증이 수질환경기사밖에 없어서 환경안전팀 지원은 내년에 산업안전기사 취득하고 본격적으로 도전해보려합니다.. 인턴을 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환경안전 인턴은 찾기가 어렵고 있다해도 산안기가 없으니 당연히 안될거라고 생각하게 되네요.. 부트캠프가 도움이 되나요? 안하는 것보단 낫겠죠? 조언부탁드립니다ㅜㅜ 감사합니다.
주전공과는 관련있지만 복수전공과는 관련이 적은 직무에 지원하려고 합니다. 이력서는 자유양식으로 작성해서 내야하는데 혹시 복수전공은 쓰지 않는 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취업 준비를 하고있는 취준생입니다. 입사 지원을 할 때 어떤 기준으로 회사를 선택해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최대한 많은 곳에 이력서를 넣어야 한다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 주위 친구들을 보면 인원수가 너무 적은 회사에 들어갔다가 힘들게 일하고 퇴사하는 경우를 너무 많이 보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지원 시 회사 인원수나 매출액을 보고 있는데 중소에서도 매출액이 어느 정도 나오면 괜찮은지 잘 모르겠습니다. 최소로 이 정도는 되어야 한다고 하는 회사 규모, 인원수나 매출액이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졸업을 앞둔 환경공학과 4학년입니다. 대기업 환경안전팀에 취업하고 싶은데 올라오는 공고들을 보면 안전 업무 비중이 큰 것 같더라구요..! 근데 저는 안전 관련 경험도 없고 배운적이 없어서 안전관리자 실무를 체험할 수 있다는 코멘토 직무부트캠프를 신청할까 고민중입니다. 그리고 현재 가진 기사 자격증이 수질환경기사밖에 없어서 환경안전팀 지원은 내년에 산업안전기사 취득하고 본격적으로 도전해보려합니다.. 인턴을 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환경안전 인턴은 찾기가 어렵고 있다해도 산안기가 없으니 당연히 안될거라고 생각하게 되네요.. 부트캠프가 도움이 되나요? 안하는 것보단 낫겠죠? 조언부탁드립니다ㅜㅜ 감사합니다.
답변 6
채택된 답변멘티님, 식품 대기업 설비관리팀에서 반도체·자동차 등 타 산업군 이직을 준비하신다면 일반기계기사와 설비보전기사 자격증이 가장 범용성과 실무 연계성이 높아 추천드립니다. 일반기계기사는 기계설계, 생산관리, 품질, 유지보수 등 다양한 대기업·공기업에서 우대받으며, 반도체·자동차 분야 모두에서 활용도가 높습니다. 설비보전기사는 제조업, 플랜트, 전자, 자동차, 반도체 등 거의 모든 산업 현장에서 기계 설비 유지보수, 예방점검, 고장예방 등 핵심 역할을 담당해 경력 확장에 유리합니다. 공조냉동기계기사는 냉동·공조설비 전문성에 특화되어 건설, 플랜트, 냉동설비 분야로 진출할 때 강점이 있지만, 범용성은 상대적으로 좁은 편입니다. 에너지관리기사는 발전소, 플랜트, 대형빌딩 등 열에너지 설비 운전·관리에 특화되어 있어 관련 분야로 이동 시 강점이 될 수 있습니다. 우선순위는 일반기계기사 → 설비보전기사 → 공조냉동/에너지관리기사 순으로 추천드리며, 기계·설비 전반의 경력을 살리려면 일반기계기사부터 준비하시는 것이 이직과 업무 모두에 가장 도움이 됩니다. 채택부탁드립니다!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식품 대기업 설비관리팀에서 일하시면서 반도체나 자동차 등 타 산업군 이직을 준비하신다면 일반기계기사와 설비보전기사를 가장 먼저 추천드리고 싶어요. 일반기계기사는 기계산업 전반에서 기본이 되는 자격증이라서 반도체·자동차·중공업 등 다양한 업종 이직 시 거의 필수로 요구되거나 우대받는 경우가 많았어요. 실제로 저도 설비관리 업무를 하면서 일반기계기사 자격증이 있으면 자기소개서나 면접에서 직무 전문성을 어필하기에 훨씬 수월했어요. 설비보전기사는 설비 유지보수와 관련된 실무 역량을 증명할 수 있어서, 현장 실무 능력을 강조하고 싶을 때 큰 도움이 됐습니다. 공조냉동이나 에너지관리 자격증은 추가적으로 업무 범위 확장이나 특정 기업 지원 시 플러스 요인으로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우선 일반기계기사→설비보전기사 순으로 준비해보시고, 이후 본인이 원하는 산업군이나 회사의 직무 요건을 확인해서 공조냉동, 에너지관리 자격증도 도전해보면 실무와 이직 모두에 도움이 될 거예요.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