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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대기업 영업관리vs공무원
지거국 졸 28살 여자입니다. 공백기 3-4년 정도 있습니다. (타직종 약 1년 근무 포함) 26년 하반기 대기업 영업관리를 마지막으로 도전할지 전공 관련 공무원 공부를 시작할지 고민입니다. 대기업 영업관리 최탈 경험 4-5회정도 있고 서류합격율도 괜찮았습니다. 진로 고민 후 전공을 살리고 싶어 직종을 틀었는데 대기업 자체에 대한 미련이 사라지질 않네요. 복지나 월급, 기업규모도 현재 일하는 직종 특성상 대기업과 많이 비교가 됩니다. 주변 사람들도 비교가 되구요. 공무원은 안정적인 삶과 결혼, 육아 등에 있어서 정말 좋은 선택지인 것 같습니다. 일때문에 서울에 거주하고 있지만 고향 근교로 내려가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이제는 결정을 내려야하는 나이인 것 같아요. 결정은 결국 제가 해야하지만 선배님들의 현실적인 조언이 듣고싶습니다.
2026.06.28
답변 8
- 코코케키한국이콜랩코사원 ∙ 채택률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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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을 새로 준비하더라도 짧게는 1년 길게는 2-3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오히려 대기업에 떨어진다라는 이유라면 중견을 다녀보시며 관련 직무를 기른 후 이직을 해보시는건 어떠실까요?
- 하하나린0417지멘스코전무 ∙ 채택률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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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무원준비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꿈을 이룹시다!두산에너빌리티코이사 ∙ 채택률 75%채택된 답변
안녕하세요. 대기업 도전은 마지막으로 이미 서류합격 경험도 있고, 최종 탈락이 반복되었다는 건 가능성이 있다는 뜻입니다. 26년 하반기를 ‘마지막 도전’으로 삼는 건 합리적이라 보입니다. 플랜 B로 공무원 준비로 만약 이번에도 결과가 아쉽다면, 바로 공무원 준비로 전환하는 게 좋습니다. 나이와 경력 공백을 고려하면 더 늦추는 건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채택스포스코코부사장 ∙ 채택률 74%채택된 답변
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지금 상황이라면 저는 대기업 영업관리를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도전해보시고 그래도 안 되면 공무원 쪽으로 방향을 확정하는 흐름이 가장 현실적이라고 봅니다. 이미 서류 합격률이 나쁘지 않았고 최탈도 여러 번 경험하셨다면 완전히 길이 막힌 상태는 아니기 때문에 미련이 남은 채로 바로 접는 것보다는 정리된 목표를 두고 한 번 더 붙어보는 편이 후회가 적습니다. 다만 준비 기간을 길게 끌면 두 선택지 모두 애매해질 수 있으니 올해와 내년 초처럼 기간을 딱 정해두고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미련 없이 공무원 준비로 넘어간다는 식으로 가시는 게 좋습니다. 공무원은 말씀하신 대로 결혼 육아 거주지 선택 같은 부분에서 장점이 분명하고 고향 근교로 내려가고 싶은 마음이 크다면 더 잘 맞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대기업 영업관리는 연봉 복지 조직 규모에서 오는 만족감이 커서 지금처럼 비교가 계속 되신다면 마음이 쉽게 정리되지 않습니다. 제 주변도 결국은 내가 어떤 삶을 더 오래 편하게 살 수 있느냐로 결론을 냈습니다. 멘티님은 이미 직장 경험이 있으셔서 안정성과 보상의 차이를 체감하고 계실 테니 감정만 보지 말고 5년 뒤 생활을 기준으로 보시면 판단이 좀 선명해질 것 같습니다. 마지막 도전은 하되 기간과 기준을 먼저 정해두시구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1
리리리쨔작성자2026.06.29
5년 뒤 생활을 기준으로 생각해보라는 말이 참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취뽀도우미입니다대구교통공사코이사 ∙ 채택률 96% ∙일치학교채택된 답변
지금 당장 공무원 시험으로 돌린다고 해도, 대기업에 대한 미련이 뚜렷하게 남아있다면 수험 생활에 온전히 집중하기 어렵습니다. 복지와 급여, 기업 규모, 그리고 주변의 시선에 대한 아쉬움은 단순히 억누른다고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2026년 하반기를 대기업 영업관리직 도전을 위한 마지막 마지노선으로 설정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이미 완성된 자소서와 다수의 면접 경험이 있으니, 처음부터 시작해야 하는 공무원 준비와 달리 하반기 취업 준비는 기존의 것을 다듬고 면접에서의 아쉬운 점을 보완하는 과정으로 삼으세요. 올해 하반기 채용까지만 도전해보시고. 그렇게 해서 합격하면 가장 좋은 시나리오이고, 만약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스스로 '할 만큼 했다'는 미련 없는 상태가 되어야 다음 스텝으로 흔들림 없이 넘어갈 수 있습니다. 그 후에도 결과가 아쉽다면, 그때는 뒤도 돌아보지 말고 고향으로 내려가 전공을 살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질문자님께서 원하시는 안정적인 삶, 결혼과 육아, 그리고 고향 근교에서의 생활을 고려했을 때 공무원은 장기적으로 좋은 선택지입니다. 가장 피해야 할 것은 미련을 품은 채 이것도 저것도 아닌 상태로 시간을 보내는 것입니다. 하반기 대기업 올인, 이후 결과에 따라 미련 없이 공무원 전환이라는 명확한 계획을 세우고 행동하시길 바랍니다.
- 다다할수있습니다큐비앤맘코상무 ∙ 채택률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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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 현재 상황이라면 먼저 2026년 하반기 대기업 영업관리에 한 번 더 도전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미 서류 합격 경험도 있고 최종면접까지 여러 번 경험하셨다면 경쟁력이 전혀 없는 상황은 아닙니다. 다만 이번에도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한다면 그 이후에는 공무원 준비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공무원은 안정성과 워라밸, 장기적인 생활 측면에서 장점이 분명하고, 고향 근무를 희망하신다는 점과도 잘 맞습니다. 반면 대기업은 한 번 도전하지 않으면 계속 미련이 남을 가능성이 큽니다.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해 마지막으로 대기업에 도전해보고, 결과와 상관없이 이후에는 한 방향으로 집중하는 것이 장기적으로도 가장 현실적인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 P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코부사장 ∙ 채택률 100%
현재 상황이라면 가장 중요한 것은 '후회가 적은 선택'을 하는 것입니다. 글을 보면 공무원이 더 안정적이라는 점은 충분히 인지하고 계시지만, 아직도 대기업에 대한 미련이 남아 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오히려 눈에 띄는 부분은 대기업 영업관리 최종면접을 4~5회 경험했다는 점입니다. 최종면접까지 여러 번 갔다는 것은 서류와 실무 면접 경쟁력은 이미 갖추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운이나 채용 규모, 면접 당일 변수로 결과가 갈렸을 가능성도 적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한 번도 마지막 도전을 하지 않고 공무원 준비를 시작하면, 나중에 "한 번만 더 지원해볼 걸"이라는 아쉬움이 오래 남을 수도 있습니다. 반면 공무원은 한 번 시작하면 최소 1~2년은 투자해야 하는 경우가 많고, 중간에 다시 기업 취업으로 방향을 바꾸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공무원은 '대기업에 대한 미련이 정말 없어졌을 때' 시작하는 것이 심리적으로도 유리합니다. 제 생각에는 26년 하반기를 마지막 대기업 도전으로 명확하게 정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결과와 관계없이 그 이후에는 미련을 남기지 않고 공무원 시험에 집중하겠다는 기준을 세우는 것입니다. 이미 최종면접 경험이 여러 번 있다면 마지막 한 번의 도전이 현실성 없는 선택도 아닙니다. 물론 공무원의 장점도 분명합니다. 고향 근무 가능성, 안정적인 고용, 결혼과 육아를 고려한 워라밸 등은 장기적인 삶의 만족도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하반기를 정말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준비해 보시고, 결과와 상관없이 이후에는 새로운 길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후회가 적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지금 필요한 것은 스펙을 더 쌓는 것이 아니라 '여기까지 하고 결과를 받아들이겠다'는 기준을 정하는 것입니다. 이미 충분히 도전해 오셨고, 최종면접까지 여러 번 갔다는 사실 자체가 경쟁력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마지막 도전을 해본 뒤 다음 길을 선택한다면,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훨씬 담담하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입니다.
꿈을 이룹시다!두산에너빌리티코이사 ∙ 채택률 75%안녕하세요. 대기업 도전은 마지막으로 이미 서류합격 경험도 있고, 최종 탈락이 반복되었다는 건 가능성이 있다는 뜻입니다. 26년 하반기를 ‘마지막 도전’으로 삼는 건 합리적이라 보입니다. 플랜 B로 공무원 준비로 만약 이번에도 결과가 아쉽다면, 바로 공무원 준비로 전환하는 게 좋습니다. 나이와 경력 공백을 고려하면 더 늦추는 건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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