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활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대학원

지방 사립대 환견공학 4학년 재학 중이며, 학점은 4.1/4.5로 준수한 편입니다. 학점 외 특별한 스펙은 없지만, 1년간 학부연구생으로 활동하며 연구에 흥미를 느껴 자대 대학원 진학을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주변에서 대학원은 상위권으로 진학하는 게 낫다는 조언을 듣고 급히 컨택을 진행한 결과, 서울권 중위권 대학에 합격했습니다. 자대 대학원은 수질 연구 중심으로, 서울권 대학원은 대기와 모델링을 연구 중심으로 하고 있으며, 두 지도교수님 모두 연구 열정이 많으셔서 연구 활동에 대한 걱정은 없습니다. 다만 서울권 대학원은 경제적 부담(학비, 생활비 등)이 있어 고민이 됩니다. 언급한 석사 학벌차이가 취업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 그리고 수질과 대기·모델링 중 어느 분야가 취업에 더 유리한지에 대해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경제점 부담 까지 극복하면서라도 서울로 가는게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