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규모 200명되는 판교 중소기업에 입사했습니다. 학부 졸업 전에 입사 예정입니다. 오늘 회사 업무용 노트북을 결정하라고 하셔서 맥북을 결정했는데 막상 결정하고 나니 학부 땐 윈도우 기반으로만 개발을 해서 가서 환경설정도 못하고 설치하는데도 오래걸려서 회사에서 피해를 드릴까 걱정입니다. 혹시 잘몰된 선택이였을까여..?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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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는 24살 무역학전공 학생입니다. 다른 대외활동이나 인턴은 없이 쭉 아르바이트만 하면서 지내왔습니다. 졸업을 바라보면서 이제 인턴을 찾아보고 있는데, 무역 물류쪽 직무를 막연하게 희망하고 관련 자격증(유통관리사, 물류관리사, 무역영어, 국제무역사)를 취득해왔습니다. 그런데 지원하려고 보니 지원하려는 직무에 있는 설명들이 제가 지금 상태에서는 전혀 할 수 없는 직무라는 생각에 압도되면서 지원하기가 망설여집니다. 신입에게 남는 것은 역시 패기뿐이라 생각하고 열정을 어필해야 하는 것인지, 기업은 사람을 육성시키는 곳이 아니기에 더욱 고민이 됩니다. 아무래도 직무경험이 없는 상태라 그런 것이겠죠?? 저는 어떤 역량을 쌓으면 도움이 될지 정말 궁금합니다.
항공업 재무 직무에 취업을 준비중인 일반 경영학과 학생입니다. 전공분야가 항공경영에 특화된게아니다보니 어려움이 있어 관련 여쭤봅니다...! 항공업에 재무 직무로 일을하게 되면 IFRS 관련해서 수익/리스 등 관련 이슈에 대해 많이 다룬다고 하던데 비전공자가 어떤것을 준비하면 좋을까요? 실제 현직자분들은 어떻게 준비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전 회사에서 4년 조금 안되게 근무 후 퇴사하였으며, 현재 직무 변환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분야 자체는 다르지만 설계 업무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으며, 필수 스킬(도면 관리)이 겹치며, 필수 사용 툴에 대한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기존 연봉에서 연봉을 낮춰서 입사하는 것이 맞을지, 기존 연봉은 최대한 방어 하면서 물가 상승률 정도만 반영해서 협상해도 될지 고민중 입니다. 여러 멘토님들께 조언 듣고자 질문 올립니다.
현재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는 24살 무역학전공 학생입니다. 다른 대외활동이나 인턴은 없이 쭉 아르바이트만 하면서 지내왔습니다. 졸업을 바라보면서 이제 인턴을 찾아보고 있는데, 무역 물류쪽 직무를 막연하게 희망하고 관련 자격증(유통관리사, 물류관리사, 무역영어, 국제무역사)를 취득해왔습니다. 그런데 지원하려고 보니 지원하려는 직무에 있는 설명들이 제가 지금 상태에서는 전혀 할 수 없는 직무라는 생각에 압도되면서 지원하기가 망설여집니다. 신입에게 남는 것은 역시 패기뿐이라 생각하고 열정을 어필해야 하는 것인지, 기업은 사람을 육성시키는 곳이 아니기에 더욱 고민이 됩니다. 아무래도 직무경험이 없는 상태라 그런 것이겠죠?? 저는 어떤 역량을 쌓으면 도움이 될지 정말 궁금합니다.
항공업 재무 직무에 취업을 준비중인 일반 경영학과 학생입니다. 전공분야가 항공경영에 특화된게아니다보니 어려움이 있어 관련 여쭤봅니다...! 항공업에 재무 직무로 일을하게 되면 IFRS 관련해서 수익/리스 등 관련 이슈에 대해 많이 다룬다고 하던데 비전공자가 어떤것을 준비하면 좋을까요? 실제 현직자분들은 어떻게 준비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전 회사에서 4년 조금 안되게 근무 후 퇴사하였으며, 현재 직무 변환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분야 자체는 다르지만 설계 업무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으며, 필수 스킬(도면 관리)이 겹치며, 필수 사용 툴에 대한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기존 연봉에서 연봉을 낮춰서 입사하는 것이 맞을지, 기존 연봉은 최대한 방어 하면서 물가 상승률 정도만 반영해서 협상해도 될지 고민중 입니다. 여러 멘토님들께 조언 듣고자 질문 올립니다.
답변 4
멘티님 맥북은 개발자들에게 UNIX 기반 환경, 패키지 관리편의성, 하드웨어 최적화 등 많은 장점이 있지만 윈도우 기반 개발 경험만 있다면 초기에 환경 설정과 적응에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환경세팅이 익숙하지 않으면 업무 시작초기에 시행착오가 생길 수 있지만, 공식 가이드와 커뮤니티 자료가 많아 차근차근 따라하면 충분히 적응 가능합니다. 맥북에서 개발 환경을 세팅하는 과정은 처음엔 낯설지만 익숙해지면 효율성과 생산성이 높아진다는 후기도 많습니다. 회사에서 맥북을 사용하는동료가 있다면 도움을 받고, 필요한 경우 윈도우로 변경 요청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잘못된 선택은 아니며, 충분히 적응할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