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면접 말실수
인턴 면접 중, 기존에 근무하던 회사의 상사분들의 의견을 인용 중에 자신들도 그렇게 생각하신다고 말씀하셨다 라고 말하던 과정 중 ‘자기들도‘ 라고 해버려서 급하게 내뱉자마자 헉. 하고 죄송합니다.. 했더니 웃으시면서 우리도 상사분들 없을 때 그렇게 말해요 괜찮아요 해주셨는데 그럼에도 마이너스 부분이겠죠? 절대 호칭 그렇게 안 부르는데 인용하는 과정에서 긴장해서 호칭 실수를 해버렸어요.. ㅠㅠ 게다가 앞 면접자는 저보다 10분정도 면접 더 봤던데 면접 오래 보면 합격확률 더 높은 걸까요?
2026.08.25
답변 5
- P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코부사장 ∙ 채택률 100%
채택된 답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그 정도 호칭 실수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오히려 말씀하신 상황만 보면 면접관이 바로 웃으면서 “우리도 상사분들 없을 때 그렇게 말해요, 괜찮아요”라고 받아준 것은 실제 평가에서 크게 문제 삼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본인이 바로 “죄송합니다”라고 정정했다면 평소에 상사를 그렇게 부르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기보다는 긴장해서 순간적으로 나온 말실수로 받아들였을 가능성이 큽니다. 인턴 면접에서는 한 번의 단어 실수보다 전체적인 태도와 답변의 내용, 직무 적합성, 커뮤니케이션 방식 등을 종합적으로 봅니다. 정말 문제가 될 정도였다면 면접관이 웃으며 넘기기보다는 해당 부분을 다시 확인하거나 분위기가 noticeably 달라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이 한마디 때문에 합격 가능성이 떨어졌다고 생각하면서 계속 복기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앞 지원자가 10분 정도 더 면접을 봤다는 것도 합격 가능성과 직접적으로 연결해서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면접 시간은 지원자마다 질문할 내용이나 답변 길이, 면접관의 추가 질문 여부에 따라 상당히 달라집니다. 오히려 답변이 좋아서 더 깊게 질문했을 수도 있고, 반대로 확인해야 할 부분이 많아서 질문이 길어진 것일 수도 있습니다. 짧게 끝났다고 무조건 탈락이고 길게 했다고 합격인 구조는 아닙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호칭 실수 하나 때문에 떨어지면 어떡하지”보다는 면접에서 보여준 전체 답변과 태도를 기준으로 판단하는 게 맞습니다. 면접관이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받아줬다면 그 순간 이미 어느 정도 정리된 일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면접 끝난 뒤에는 작은 실수 하나가 계속 크게 느껴지는 법인데, 실제 평가에서는 지원자 본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작은 비중을 차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너무 자책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두두둥두이한국전력공사코부장 ∙ 채택률 57%
일단 면접시간이 길다해서 합격하는건 절대아닙니다. 그리고 호칭의 경우 큰 실수를 한것은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거기 면접보는분들도 피면접자들이 긴장하는 부분을 다알고잇어서 귀엽게 생각할거같습니다. 염려하지않아도됩니다. 대신 면접하면서 어떤 질문과 대답이 오갔는지가 더 중요할거같습니다.
- 냉냉린이효성코사원 ∙ 채택률 40%
단편적인 부분보다 전체적인 면접 분위기와 대답이 더 중요할것같아요. 사소한 표현의 걱정보다는 전체적인 질의응답에 관해서 복기해보는게 더 좋을것같아요. 면접 오래보는거랑 꼭 비례하는건 아니니 걱정 덜어내시기 바랍니다.
- 다다할수있습니다큐비앤맘코상무 ∙ 채택률 51%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 그 정도의 말실수 하나가 합격 여부에 큰 영향을 줄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말씀하자마자 본인이 실수를 인지하고 바로 사과했고 면접관도 웃으면서 괜찮다고 반응했다면 크게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반복적으로 무례한 표현을 사용한 것과 긴장해서 단어 하나를 잘못 선택한 것은 분명히 다릅니다. 면접시간 역시 길다고 합격 가능성이 높고 짧다고 불합격이라고 판단할 수 없습니다. 지원자마다 경력과 답변 내용이 달라 추가질문 개수가 다르고 면접관이 확인할 사항도 달라집니다. 오히려 필요한 내용을 충분히 확인해서 일찍 끝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미 끝난 면접에서 특정 단어나 면접시간을 계속 복기하면 불안만 커질 수 있습니다. 이번 경험에서는 긴장할 때 표현을 조금 더 천천히 해야겠다는 정도만 가져가시고 결과를 기다려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취뽀도우미입니다대구교통공사코상무 ∙ 채택률 97%이미 실수를 인지하고 즉시 사과드렸을 때 면접관들이 웃으며 괜찮다고 다독여 주셨다면 그 분위기 자체는 긍정적으로 보셔도 좋습니다. 엄격하게 평가하는 면접관이라면 감점 요인이 될 수도 있겠지만 실수를 솔직하게 인정하고 바로 수습한 태도는 충분히 보여드렸습니다. 면접 시간이 길다고 해서 무조건 합격 확률이 높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지원자의 답변 내용에 호기심이 생겼거나 추가로 확인할 부분이 많아 질문이 길어졌을 수도 있고 반대로 답변이 길어져 시간이 지연되었을 수도 있기 때문에 면접 시간만으로는 당락을 유추하기 어렵습니다. 이미 지나간 면접 상황은 아쉽겠지만 훌훌 털어버리고 앞으로의 일정에 집중하시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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